터보챠지 베어링(BEARING)이 파손된다고 합니다. 터보챠지는 엄청난 회전속도로 회전하는데 장시간 주행후 시동을 바로 끄면 오일공급이 중단되어 높은열에 의해서 베어링이 소손된다고 합니다. 후열이라는건 일종의 냉각기능이라고 생각 하시면 편합니다.즉 터보챠지의 높은 온도가 떨어질때까지 기다리는거지요

2분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예열이야 차가 디젤이다 보니 해주는게 당근 좋구여^^ 보통들 3분에서 5분사이에 하구 출발합니다..
저두 예전차가 휘발유라 예열같은거 신경 안쓰구 탔었는데 스포받구 예열은 꼭꼭 해 준답니다^^
이뿐구 튼튼한 애마루 키우기 위해 공들이는거죠~ㅋ
암튼 글쿠 후열은 고속주행이나 언덕길 주행후에나 해주는거구요 시내나 일반 도로 주행시엔 꼭 할필요
까지야^^; 이건 전적으루 제생각^^ 글구 후열하는 이유는 고속주행후 터보 식혀주기 위한겁니다^^
터보 나가면 고치는데 상당한 총알이 소비된다는ㅡ0ㅡ

계절상관없이무조건예열2,3분해야하나요?

메뉴얼에 보면 고속주행 후에도 일정 구간 고속이 아닌(시내구간 정도) 속도로 운행한 후면 굳이 후열은 필요없는 걸로 나와 있는 것 같은데요. 저는 경보기의 후열기능을 죽였습니다.
어차피 정차후에 이것 저것 확인하다 보면 1-2분 정도야 저절로 흐르니까. 그리고 하차 전에 차량상태를 확인하는 버릇도 들일겸 해서요....

아주 추운 겨울엔 3분 정도 약간 추우면 2분 여름엔 1분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엔진 열 받아 있는 상태에서 다시 시동 켰을때는 필요없습니다. 그냥 시동 켜고 차 이상없나 살펴보는 습관을 기르시면 이 시간이 금방 지나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