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쯤에 영맨의 추천업소에서 가죽시트를 장착하였습니다..

그당시 43만원인가 주고했었지요.. (그당시는 소아리도 40만원에서 1,2만원정도 빠지는 수준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사장님이 A급이라고 호언 장담을 했습니다...
물론 뭐 나쁘다는건 아닌데.

회사사람이 이번에 스포티지를 뽑고 소아리표라고 해온 사제가죽시트를 보니..

뭐랄까 차이가 있는겁니다 @_@

일단 저의 가죽시트는 좀더 맨질맨질합니다.. 그리고 좀더 부드럽고. 좀더 얇은 느낌이라해야 하나요??
그리고.. 시트에 뚜려있는 구멍이 지름 1mm 정도.. 소아리표가.. 구멍이 정확한 원이아니고
좀 작고 송곳으로 뚧은거 같은 느낌이라면 저는 정말 구멍이 뚤려있는 느낌이더군요..

소아리는 가죽에 잔주름은 많은편으로 보이나 뭐랄까 좀더 두꺼운 느낌이랄까...?

하여간 질이 서로 다른거 같습니다.

뭐가 좋은건지는 모르지만..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제차는 운전석 엉덩이부분가죽이 조금 늘어나서 팽팽한 맛이 없어졌습니다.
가죽이 얇아서 그런건지. 저급이라 그런건지 다른분들도 그런가요??

가서 따져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