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드면이 진행방향으로만 깎이기 때문 아닐까라는 추측을 해보구요,
취급설명서/보증서 5-12에 보시면, 2만Km 가 아니라, 매 만Km 단위로 위치교환하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스페어타이어가 템퍼러리인 관계로 5개를 순환 교환하지 못하기에,
X자, N자, Z자 형태 중 골라잡으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이부분은 참 궁금하던 부분인데요...스페어까지 포함해서 바꿔야 될까요? 아니면 스페어는 스페어고 걍 4바퀴만 가지고 바꿔야 될까요?

기본적으로.. 타이어의 마모 상태가 앞뒤가 틀리기 때문에.. 어느 한쪽 계속 마모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보이고요..
기본적으로.. 앞 뒤를 바꾸신다고 생각하면 쉽고여... 그정만 해주셔도 게찬습니다.
아니면.. 엔진오일 가실때.. 걍 기사님한테.. 타이어 위치바꿔달라고 하면 알아서 해줄겁니다.. ^^/

드라이브 벨트교환후 타이어 위치해달라고 하니 타이어 교환은 편마모가 있거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한 위치교체하지 말라고 하네요 .. 서스펜션인가 ? 하면서 자동으로 잘 잡아주도록 되어있는데 교체를 하면 타이어 바란스, 얼라이먼트를 해야할일이 생긴다네요 원래 10,000km 마다 위치교환하라고 알고 있다고 하니 될수있는한 그냥 쓰시는것이 얼라이먼트등 추가 문제가 발생할수 있다고 그냥 타세요 하더군요 말을 들어보니 그냥 타다가 편마모등이 발생하면 원인을 규명하는것이 났다네요 이상없으면 그냥타다가 나중에 앞타이어가 많이 마모되면 교체하라고 ..... 잘판단 해보세요

타이어는 위치 변경 시기가 딱 정해져 있다고는 볼수 없습니다...
운전자의 습관이나 환경에 따라 마모 상태가 다르기 때문이죠...

인라인을 타시는 분들은 잘 아실겁니다...인라인도 바퀴 바꿔주고 하거든요...비슷합니다.

앞바퀴의 경우 좌우로 많이 움직이나 뒷바퀴의 경우는 계속 한방향으로만 갑니다...
그러다 보면 마모의 상태도 달라지게 되구요...아무래도 앞바퀴의 마모가 빨리 오겠죠...
그래서 어느정도 마모가 되면 위치를 바꿔줍니다...
오른쪽 앞바퀴와 왼쪽 뒷바퀴 교환...식으로 대각선으로 바꾸어 주는게 일반적이구요...
간단하게 어차피 마모되는 타이어를 4개 모두 고르게 마모시켜 주기 위함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뒷바퀴 2개는 오래된 타이어인데 앞바퀴 2개는 새거인경우...

저는 만키로 넘었는데 타이어 상태가 깨끗해서 만키로 더 타고 바꾸라 하더군요...

아참...저 예전에 타이어 위치교환...얼라이먼트 같은거 신경 안쓰고 타다가 타이어 짱구되서 4짝 다 갈았던 적이 있습니다...^^

앞바퀴가 구동축이면서 방향 전환도 같이 하기 때문에 뒷바퀴보다 훨씬 빨리 마모됩니다. 그래서 뒷바퀴와 앞바퀴를 서로 대각선으로 교환하라고 권장을 합니다. 정비 받으러 가실때 차 들어올리면 타이어 상태 확인하시고 많이 마모가 되었으면 뒷바퀴와 교체 해주시면 될것입니다.
휠 얼라인먼트도 2만인가 주기적으로 교정을 받으라고 권장하는것 으로 본것 같습니다.
주기적으로 정비소 들르실때 상태 파악해서 적당한 조치를 취하시는것이 좋을것입니다.

타이어의 고른 마모를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