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차에.. 그리이스(구리스) 치는 차가 있나여??
머가 좀 석연찬은듯..
요즘 승용차에 절대 그리이스 안칩니다.. 즉.. 보충을 안한다는 야기죠.. 그렇다면.. 진짜로 그리이스가 흘렀다면..
먼가 문제가 있다는 거 같은데.. 도대체 머지머지 ????

저는 엔진오일 누유건으로다 큐써비스 몇번 들어갔었는데...
직원이 하시는 말이 스포티지가 방청유를 많이 뿌려나와서 응고되어 있던 방청유가 녹아서 커버에 묻어 나오는 거라네여^^
오일이 아닌 이상은 별 일 없을겁니다..
그래도 새차라 방청유랑 오일이랑 구분이 잘 안되니.. 아침마다 차 밑바닥을 유심히 살펴보세여..ㅜ,.ㅜ
혹 계속 바닥에 고이면 엔진오일 누유일 수도 있거든여...저처럼..ㅠ,.ㅠ 미션 두번 내려서 겨우 원인을 잡기는 했지만...

혹시 사륜 아닌가요
저의경우 사륜인데요 트렌스퍼에서 오일이 세거든요
오늘 트렌스퍼 교환하러 가거든요...

제차는 2WD 오토입니다..
저도 오일 누유 때문에 유심히 살펴보던중에 커버에 찐득거리는듯한것이 조금 보였습니다...
그래서 물어봤더니 ..
바로위에 미션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스폰지(?)걸로 코팅이 되어있다는군요...
확인해 보니 그부분의 스폰지 같은게 조금 녹아서 밑으로 떨어졌더라구요..
왜그러냐고 물어보니까... 그쪽에 열이 생겨서 그럴수 있다고 하던데..
과연 그말이 맞을지...
생각해 보면 열이 생기면 조금씩 녹아서 떨어질수 있다라고 생각은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