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통 1000km까지는 RPM을 2000~2500사이를 유지하라고 하구요. ^^ 오르막길이라면 당연히 RPM이 올라가니 어쩔수없겠죠. 절대적인것이 아니고 저 정도의 RPM을 유지하라는 권장사항일뿐입니다..

2. 1000km에 교환하시고 그 이후 5000km(즉 누적 6000km)에 다시 교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순정으로 교체하시면 무난하구요. 승용형디젤(프라스틱통에 들어있는것)로 넣으시구요. 만약 드럼통 혹은 주유기같은것으로 넣을려고 한다면 넣지마시고 그냥 나오세요. 아니면 교체전에 미리 문의하시던지요.. 그린서비스(현대) 가시면 승용형디젤로 엔진오일 넣어줍니다. 기아의 경우 아직 승용형디젤엔진오일의 보급이 잘 안되었습니다. 합성유는 느끼는 만족감이 사람마다 다르므로 우선 순정으로 교체해주심이...

3. 보통 직영점에 넣은 이유가 기름의 질이 일반보다 좋을거라는 생각에서 넣는것이구요. 직영이면 정유사에서 직접운영하는 주유소를 말하구요.. 솔직히 이거 구별하고 기름넣기는 힘들다고 보구요.. 이왕이면 이용자가 많은 주유소로 가시는 것이 좋겠죠. 사람없고 외진곳의 경우 아무래도 좀 믿지못하겠더군요.

1. 3000RPM만 안넘기면 괜찮습니다. 보통 2000~2500정도로 유지하시면 무난합니다. 우리나라 고속도로 규정상 최고속도는 110Km/h입니다. 120Km/h는 느린게 아니죠.

2. 3. 깜밥님 말씀에 동조....

1. 권장사항입니다.. 가급적 지키시구.. 어쩔 수 없을때는 상황에 맞게 다니시면 됩니다.
2. 키로수는 그정도면 맞구여.. 순정 하셔두 무관하다고 봅니다.. 제대 잘 갈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3. 주유소는 장사 잘되는 곳이 맞는거 같구여.. 넘 싸도 좀 이상하니.. 그리도 어 한 곳 단골을 잡아두심이 좋습니다..

엔진오일 교체시기를 처음 천킬로, 다음 4천킬로에 가는 이유는 5천단위마다 오일을 갈기 위함이지요.그럼 늘 5천으로 끝나는 시기가 엔진오일 교체하는 시기가 되니 따로 외우고 기록하고 할 필요가 없어서..그런 편리를 위해 5천을 맞추는 걸로 알고 있어요. ^^

길들이기 할때는 미안함을 감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실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