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모 식당에 저녁을 먹으러 갔지요. 사람도 많은 패밀리 레스토랑이라 주차하는데 많이 기다렸지요 ㅠㅠ
차례가 거의 다 되어가니까 식당 직원이 대신 주차해준다고 해서 시동 켜진 상태로 그냥 내렸어요
식사하고 차 찾아서 그냥 왔습니다.

다음날 차를 보니까 운전석쪽 뒷자리(사장님 자리) 아래 가니쉬가 긁혔더군요 ㅠㅠ
제가 새 차라 안 긁힐려고 엄청 조심해서 운전하는데 긁인 것을 보니 식당의 대신 주차한 녀석이 긁은 것 같은데
물증이 없어요 ㅠㅠ

그 식당 다시 안간다고 잊어버리고 말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자.. 가니쉬를 갈아야할만큼
긁힌 것은 아닌데 만약 갈려고 하면 얼마나 들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