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청유 아닙니다. 정상적인 차는 오일흔적 없습니다.
저는 적접 리프트 떳을때 확인했는데 오일 방울 없었습니다
오일교환 시기: 1800km 에 첫 교환

저도 오늘 아랄로 엔진오일 갈았는데... 제가 운전대 잡은 이래로... 이러케 비싼 엔진오일은 첨 입니다. 그 값어치를 하면 금상첨화 ... RPM이 조금 안정적으로 변한듯 항상 다니던 언덕 올를때 2300~2500RPM으로 오르던게 2000 RPM 정도로 가볍게 올라왔다는... 좀더 타보면 더 좋아 지겟죠^^*

저는 한 3000km 에서 하체 소음 땜시 차을 들어올려서 점검 하다가
엔진하고 밋숀 사이에서 오일이 조금 무더 있더라고요
그래서 정비사 에계 여쬬봤죠 방청유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방청유을 닥으고 왔었죠 다음에 엔진 오일 갈때 보니까 겐찬더라고요.......

저도 오늘 동네 Q에서 엔진오일 교환하고 왔습니다.
주행거리 994km 인데 하부카버를 탈거도 하지않고 그냥 오일을 빼데요.
카버에 줄줄줄...(허걱..찜찜...) 정비사가 닦아주긴 했음니다만 개선이 필요할듯 하더군요.
이렇게 하루에 다섯대 정도 교한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정비사 하는말 "스포 동호회에서 이런거 리콜신청 해야한다고 목청을 높이더군요(저는 동호회 밝히지 않았고 조용히 듣기만 했습니다).
참! 리프트 올렸을 때 봤는데 제 차는 바닥이 깨끗했습니다. 뭐 지금은 안 그렇겠지만...
(참고로 에어필터는 제외했는데 순정으로 37,000원 받더군요)

헉 하부커버를 탈거 하지 않고 그냥 뺐다구요 ?
그곳 서비스 너무하네요.. 게다가 정비사가 그걸 리콜해야한다고 투덜대다니요~
저같으면 바로 화냈을듯.. -..-;
전 오일갈때 정비사가 친절하게 하부커버 탈거해서 곱게 구석에 놓아두고 차근차근 빼주었는걸요.
그리고 리콜해야한다느니 하는 투덜거림도 없었답니다.
하부커버는 잘 기억은 안나지만 무언가 이유가 있어서 정부에서 의무적으로 장착하게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친절하고, 탈거해서 해주는 곳 찾아
다음에는 다른 곳에서 해봐야 겠습니다.(집 근처에 2곳이 있거든요)

암튼.. 튼튼한 티지로 키우세여.. ^^

담번엔 좋은 곳으로 옮기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