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경우
- 도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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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여성)마티즈 타고 가다가 차가 시동이 꺼저서 다시 시동을 아무리 걸어봐도 안되어서 차를 갓길에 지나가는 사람의 도움 으로 차를 주차 했데요 그리고 1시간 뒤에 와서 다시 시동을 걸어봐도 on에 불은 들어오는데 시동걸면 아무반응이 없더랍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보험회사 불러 견인하니 인근 정비공장에서 대행을 해서 바로 견인해 갔고 추석 연유이니 월욜 쯤에 이야기 하자 하고 왔는데 그담날 되니 연료모다 교환했어니 수리비 25만원 주고 차 찿아 가라고 했답니다
차주 한테 한마디 상의없이 자기들 맘대로 고치고 비용 청구하고 차를 찼어가라고 한다는데 이런경우 어처구니 없고 연료모타를 갈았는지 비용은 과다 청구 아닌지 정말 지내들 맘 대루네요
이런경우 어찌 하는게 맞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황당하네요
댓글 5
수리 동의 한적 없으니 원복하고 견적서 달라고 하세요 불응하면 현장으로 경찰불러서 경위 설명하고 고소하겠다고 하면 거의 대부분 해결됩니다.
더 웃긴건요 왜 주인 허락도 없이 마음대로 차를 수리 했냐고 하니
대답이 ᆞㆍ급하실꺼 같아서 수리를 했데요
그리고 왈 경찰에 신고 하래요 ᆞㅋㅋ 그런데도 차주는 한소리 하고 돈 다주고 나왔데요 그것도 카드로 하면 25만원이 아니고 27만원 대판 싸우고 25만원 결제 하고 나왔다네요
참 성격 좋다고 기분 나빠서 어찌 그렇게 하냐고 ᆞᆞ 대단 하다고 ᆞ 앞으로 나한테 그런 얘기 하지 말라 했어요 바보 천치도 아니고 참 내가 다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대신 전화 해서 여줘 봤는데 ᆞ 정말 그런일이 있었구요 저한테도 저는 그냥 어찌 된 일인지 궁금해서 여줘본다 했는데 차주 허락 없이 차를 수리 했다는게 이해가 안된다 그럴수 있냐니까 직원이 실수 좀 한거 같은데 머 그런걸루 따지냐고 정 몬마땅하면 경찰에 신고 하라고 ᆞ ᆞ 그래서 제가 경찰에 신고 할일도 아니고 정비소에서 그런소릴 할게 아니고 본의 아니게 죄송 하다고 해야는게 맞지 않냐고 하니까 하고 싶은대루 하라고 하고 끊더라구요 ㅋㅋ
불친절에다가 자기들 맘대로 수리하고 사과는 커녕 되려 화를 내는거 보고 요즘 같은 세월에 이렇게 불 친절 할수 있나 싶더군요 괸히 전화해서 저 까지 기분 더러워지고 아는분께 화를 냈지요 바보도 아니고 다신 이런일로 전화 하지 말라고ᆞ ㆍ하고 끊었어요
참나 어이 상실 ㅠㅠ
정비소는 상습적인거 같은데 당한 분이 안타깝네요.
죄송하다고 부품값만 받으면 안되겠냐고 사정을 해도 빌어도 모자를 판에
그런데는 기본적으로 장사가 안되구요 안되니까 그렇게라도 쳐 먹을라고 하는겁니다....
됬고 원복 하라고 하고
견적서 달라고 하면 됮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