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주유해야 하는데.. 날씨가 구려서.. 괜찮을려나...에잉.. 쩝..

그런거 신경쓰시면 차 못탈거 같은데요 ㅠ.ㅠ 그런거 신경안쓰셔도 될듯...

물론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정도로 신경쓸것도 아닙니다..

^0^ 깜밥 상욱님....구관이 명관이라고 옛 사진이 더 좋네요......바뀐 사진은 뭔가 어색했거든요......^0^

그렇죠~~~~~~~~~~~

이윤석과 신구 닮았다는(?) 소리를 들은 사진이라죠.. 새로운 사진은 합성(?), 새신랑 같다는 압박에 못이겨서 다시 컴백했다는...

그냥 주유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주유소는 기본으로 천장이 있어서 물 들어올일이 없습니다..

-_-; 닮았다는 생각은 절대 안했고.. 이윤석인줄 알았는데-_-;;;;;ㅈㅅ

임시정부때 사진이 더 좋은디.....

차를 모시고 살아갈 것이 아니라면,
그냥 편하게 사용하는것이 어떨런지....

현재 객관적으로 제 모습을 보았을때 차를 모시고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_-;;;
아마 3년쯤 지나면 편하게 몰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속쫌음 -_-;)

비오는날 주유보다 더 걸리는건.. 새벽시간 주유랍니다.
보통 주유소의 기름 탱크를 채우는 시간이 밤 12시나 새벽 시간때라더군요.
탱크를 채우면서 탱크 밑에 깔려있던 찌거기들이 일어나서 떠다닌데요.
그리고 그 찌거기들이 가라앉는데는 1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시간대에 기름 넣으면 별로 안 좋단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말 듣고 난 후엔 항상 저녁시간대를 이용하죠. (but, 사실인지는 확인할 길이 없습니당)

이것저것 따지면 차 몰고 다니기 힘듭니다. 천년만년 탈것도 아니고 편하게 타세요...

비오는 날, 안개낀 날, 이런거 따지다 보면 주유하기 참 어려워 집니다.

단, 아침 10시 이전에는 주유하지 말라더군여...
아침마다 주유차가 와서 주유소에 기름을 채워주는데, 이 때 저유통을 휘젓어 놓는답니다.
그래서, 물과 기름이 분리가 되어 있던 것이 섞인답니다.

만에 하나 잘 못하면 물이랑 섞인 기름을 주유할 수도...
1급 정비소에서 조언한 사항입니다.

차는 단한번에 어떤 고장이 나는 것은 아니고.. 지속적인 잘못된 습관이나 관리때문에 고장이 발생하는 거겠죠..
그렇다면.. 당연히.. 차를 아끼는 잘 관리하는 습관만 있다면.. 머 어쩌다 한번 정도는.. 괜찬을거라고 생각해여..
^^/

커헉.. 그런 점도 생각해야 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