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해도 된다고 합니다.. ㅋㅋ 고속주행시에만 해주면 된다는군요.

그렇지요? 그럼 후열.. 뭐 그렇게 신경쓸만한 건 아니라고 보여지는데... 고속도로에서 쓔웅~~하고 휴게소에 들어간 경우만 빼고는... 시내에서야 뭐.. 고속주행하고 싶어도 할만한 곳도 없고..

일반적으로 막히는 도로에수 주행후 후열은 필요없다고 하구요. 고속도로에서 주행후 휴계소에서 쉴때는 꼭 해줘야... 게시판에서 주워들은 얘기로는 80km이상일때 터보가 작동한다고 합니다..

깜밥님 말씀처럼 고속 주행 후 바로 시동을 끄지 말라는 소리입니다.

저도 잠시 100 정도로 달리다가 주로 80 이하로 달리고, 막판에 서행을 해서 후열을 그다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경보기 터보 기능을 셋팅해 놓은 김에 그냥 시동 걸린채로 올라갑니다.. 일부러 끄기도 머 해서 ...

시내 주행의 경우에는 후열 불필요 합니다.

예열.. 후열은 권장 사양입니다..
넘 그것에 억매이지 마시고.. 신선놀음님이 티지를 생각하는 만큼만.. 관심을 가지고.. 해주시면 될 듯하네여..
그리고 차는 단 한번의 어떤 것으로 달라지지 않습니다.. 지속적인 상황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지여..
그리니.. 넘.. 상황상황에 억매이지 마시고.. 이쁜 애인 생각하듯이 관리를 생각하시면 겐찬을듯 하네여..
^^/

저도 신경쓰기 싫어서 경보기 달았습니다. 3일전에 .......지금은 신경안쓰고 집으로 쏘옥 들어갑니다...
총알을 좀 모으셨다가 경보기 다시는것도 좋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참고고 전 티렉스1450

후열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예전 디젤차의 엔진 냉각 계통의 구조 때문에 후열을 하라고 하는걸로 압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예전 엔진들은 펜 클러치 방식으로 엔진 냉각을 하지요 문제는 그런엔진은 엔진을 바로 끄며는 엔진 냉각수를 식혀 줄수가 없다는겁니다 예를들오 그속도로에서 엄청 열받아서 냉각수가 팽창해 냉각수 보조통으로 냉각수가 넘어 갔을때 라지에타 계통에 문제가 없다면 차가 쉬는동안 식어서 수축된 냉각수가 라지에타 속으로 다 빨려 들어 가겠게만 그렇지 않아면 넘쳐 버리지요 그래서 후열을 해서 냉각수가 정당히 식어서 라지에타 속으로 충분히 들어 갈시간 동안 기다리라는걸로 압니다.. 스포같은 겨우는 전동펜 방식이라 굳이 하지 않아도 시동이 꺼진 후에도 펜이 동작을 하는걸로 아는데 후열을 꼭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내요.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하라는거 하다고 살면 좋겠지요.. ^^ 좋은 하루 되세요..

엔진자체의 냉각을 위해서 후열이 필요한게 아니구요, 터보차저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시다시키 터보차저내부의 날개(팬)는 대단히 고속으로 회전하잖아요. 따라서 고열이 발생하는데 고속주행후에 그냥 시동을 팍 꺼버리면 냉각역할을 하는 터보차저윤활유의 순환이 중단되서 터보차저 날개가 고착될 위험이 있다는 거죠. 고속주행후엔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ㅎㅎ저두 이제 140키로 정도 탔는데 예열하고 후열 무지 신경쓰고 있슴당..
첨에는 차량관리 잘하라고 해서... 되도록이면 하려고 애쓰는중이죠...
제차를 위해서라면 좋은건 다 해보려구 합니당!!^^
좋은티지 건강티지 만드시구요!!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