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럭저럭이겠죠. ^^ 엔진오일갈고 차이를 느끼는 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순정으로 교체하시든 합성유든 교체시기를 잘 지켜서 관리해주는것이 중요하죠..
가격도 싸고 합성유의 느낌을 느끼고 싶기에 지크XQ, 시그마PAO 괜찮은것 같습니다.

1천에 순정디젤 바꿨다가 낭패 보고 5천에 ZIC XQ RV(지크는 합성유가 아니랍니다)로 바꿨습니다.
확실히 조용하더군요..합성유는 가격이 좀 쎄지만 대략 7천-1만 사이가 교환주기라 하고요
지크도 7천 정도는 탄다고 하지만 둘 다 주행상황에 따라 다를겁니다.
지크는 싸지 않더군요..UTO나 기타 SK관련 혜택 받고도 5만4천원에 교환했습니다.
유X에 가시면 더 싸게 갈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가격대 품질을 보고 잘 결정 하세요..
그리고 또한 엔진오일 이것저것 바꾸시면 별로 도움 안됩니다.

지금 ZIC XQ RV 넣고 왔습니다. 1000키로에 넣고, 오늘 5000키로 돌파 기념으로 넣었습니다. 6리터에 6만원이더군요. 제 차에 다른 오일을 넣어본 적이 없는 관계로 성능 비교는 못하지만...
소음 : 안정적인 저음, 귀뚜라미 소리는 거의 없음(가끔 날 추울 때 찍찍... 조금 납니다.)
가속력 : 좀 무거운 느낌(수동 휘발유 차 타다가 스포티지 디젤 오토로 바꿔서 그런건지... 티지의 문제인지... 오일의 문제인지...^^;;)
연비 : 12정도 가볍게 나옵니다. (거의 고속도로만 타서 그런지...)
- 그런데.. 합성유가 아니었군요ㅡㅡ;; 어쩐지... 정비사가 5000에 가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