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원래 디젤차는 시동시에 흰연기가 많이 나온답니다......그게 정상이구요.....^0^

처음 시동 시 흰연기 발생합니다.

저도 그렇구여... 조금 운행하면서 열 받으면 곧 없어집니다..
다른차들도 그런걸로 알구 있구여...

^0^ 그리고 약간 울퉁불퉁한 부분에서는 통통 튑는 것두 역쉬 디젤차의 특성인 듯 합니다......아무래둥 휘발유차와 비교할 수는 없지요......하지만 고소주행시에는 승용차와 같이 편안하던데요.......^0^

만약 수증기가 아니라면 예열계통의 문제를 의심해봐야 할 듯합니다.
예열이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로 시동을 걸면 시동도 좀 무겁고 시동 후에 엔진회전이 튀는 현상과 연기가 많습니다.
그러나 엔진이 열을 받으면 곧 사라집니다. 예열을 확인하고 시동해도 그런 문제라면 예열계통의 점검이 필요합니다.
수증기라면 별문제 아니구요~~~~~

붕붕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
수증기와 백연의 차이는 차량 관리에 하늘과 땅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

저두 흰연기는 나는데.. 그게 수증기 인지 어케 알아보나요?? 냄새타아보믄 댈라나??

디젤엔진의 특성상 흰연기가 납니다.
특히 울 티지는 엔진온도가 정상수위까지 올라가는데 일반 기계식엔진보다는 더 오래 걸리구요.
휘발유엔진처럼 강제점화로 연소를 시키지 않기 때문에 냉간시에는 미연가스(흰연기)가 나오게 됩니다.
엔진온도가 정상위치라면 당연히 연기가 나지 않아야 합니다.
이때도 흰연기가 난다면... 아시다시피 엔진오일의 엔진 내 유입, 검은 연기가 난다면 연료의 불연소 등을 그 원인으로 생각하시면 되구요.
증상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예열플러그 램프가 소등된 후, 약 5~10초 정도를 더 기다리셨다가 시동하시면 증상이 조금 더 나아집니다.
참고하십시요.

그렇군요. 예열플러그 램프가 켜질때부터 약간 웅하고 소리가 나는데 꺼지고 나서도 조금 더 소리가 나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직 예열이 덜 되었구나 생각하고 램프 꺼지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그 소리가 없어진 후에 시동 겁니다.

아마도 제가 알고있기로는 지극히 정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