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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퇴근길에 갑자기 끼어드는 소나타3 자동차가 저의 티지의 뒷바퀴와 범퍼를 박아버렸습니다.
상대펀운전자는 대략 75세정도 되는 어르신이라 화도 못내고 정말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사고정리후 오늘 아침에 기아 성동사업소에 입고를 하니 뒷바퀴의 축이 틀어졌다고 하네요.
그런데 사업소에 입고하면 10일 이상이 걸리니까 협력공장으로 가라 하네요.
그래서 오늘 성수동에 있는 (주)천우자동차에 입고 했습니다.

질문1: 직영사업소와 협력공업사의 기술력은 별로 차이가 없을것 같은데
향후 문제 발생시 A/S의 문제는 되지 않을까요.
뒷바퀴의 얼라인먼트가 틀어져서 좀 찝찝하네요.

질문2:제티지 2륜이라 뒷바퀴축을 교체하는것이 어렵지 않을것 같은데
어떤방법(교체 or 조정)이 좋을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