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을 기점으로 조기 폐차를 보낼려고 신청까지 다하고 오는 길에 지인분께서 200에 가져가겠다고해서 넘겨줘버렸네요..ㅜㅜ 18년초에 100만원에 들고와서 6만키로를 좀더타고 29만이라는 키로수를보고 떠났습니다. 이차를 가지고 있으면서 이런저런일도 많았고 차에 장난도많이 해봤습니다(튜닝)

처음가져와서 맴버부싱.다운스프링.블밸.오르간페달.흡기.디엠범퍼.투싼휠.맵핑.인조가죽시트작업등등 다이로많은작업을하다보니 정도많이들었는데 조폐압박감이 너무심해져서 보내주게 되었네요 카페에서 도움도많이 받고 정말감사했습니다. 지금은 스알 11년식 터빈업 수동을 가져와서 이것저것 손도좀 보고 재미를 즐기고있습니다ㅎㅎ 그동안 정말감사했습니다 ㅡ꾸벅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