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들어가시면 부주금부터 절대 내지 마시구요... 우선 영정으로 가셔서 향피우시면 됩니다. 향 피우실때 불 붙이고 끄실때 흔들어서 끄셔야 합닏. 절은 돌아가신분 영정에 2번 먼저하구요.. 그 다음에 상주되시는분께 절 1번합니다.(당연히 맞절입니다.) 그다음에 위로의 말씀을 하시는데 짧게 하시면 됩니다. 그 다음에 부조금내시면 되구요...

부조금은 성심성의껏... ^^ 친구라면 5~10만원정도는 내곤 합니다.

들어가셔서 영정앞을 잘 보시면 센쓰가 있으시면 알겁니다.
집안이 불교쪽이면 향만 있구요! 카톨릭쪽이면 꽃만 있습니다.
요즘은 둘다 준비해두기도하죠! 그러시면 향을 피우던지 꽃을 하나 올려놓던지 둘중에 하나만 하시면 됩니다.
또 하나의 센스는 친구 집안이 절실한 카톨릭신자이시면 기도해야 합니다.
어설프게 절했다가는 굉장히 싫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먼저 인사한 친구들에게 물어보시거나 좀 뒤에 서서 다른 분들이 어떻게 하시나 관찰 후 하세요!

뒷 부분은 깜빡님의 말씀대로~

참 옛날이 생각나는 질문이네요~~~ 소실적 똑 같은 고민을 했다는
깜밥ㄴ미이 말씀한 정도면 충분하지만 복장에 주의하시구요~~영정앞 2배는 정확히 2.5배를 해야 합니다. 2배후 서셔서 반배를 하셔야 하구요, 2.5배 하는 동안 상주들이 곡을 합니다. 첨에는 이것 참 적응이 안됩니다. 놀라지 마시구요
조의금봉투는 받거나 두는 곳이 특별히 없는 경우가 많아 이걸 어째야 하나 고민이 될겁니다. 2.5배 후 일어서기 잔술잔 옆에 두시거나 앞사람들이 둔 봉투들이 보이는 장소에 겹쳐두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