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긴 부천이구요 춘의사거리쪽에 xx맥스라는 큐서비스가 있다고 영맨이 소개를 시켜주더군요
그래서 엔진오일을 갈기위해서 (참고로 1200) 갔습니다.
그런데 보조 범퍼와 플라스틱 함게 띠더라구요 범퍼달면 좋은게 업다나 뭐라고 궁시렁대면서????
일단 엔진 오일 갈고 나서 다시 범퍼를 부착을 하는데 왼쪽은 부착하고
오른쪽부분을 끼지 못하고 전동식 공구로 마구돌리더라구요
멀리서 지켜보던 저는  티지 다칠까봐  그쪽으로 다가 갔죠 겨우 끼더라구요
그러더니 하는말 처음 범퍼 다신데가 어디냐고  아무래도 첨엔 끼울때 나사를 삐뚤게 달아나서 (책임전가)
엔진오일 갈때마다 끼웠다 뺐다 해야되는데 지금상태는 안에 있는 나사가 다 달아서 교체를 해야된다고
이건 서비스에 제외가 되서 돈을 주셔야된다고....ㅠ.ㅠ
이런 거시기가 있나 지가 안껴져서 검나게 돌려서 억지스럽게 끼어놓구 한다는 말이....
전 일단 어이가 업어서 엔진오일만 갈고 왔습니다  
어찌나 열받든지

범퍼 달면 플라스틱을 뺏다꼈다를 반복하더라구요 엔진오일갈때마다
그래서 어떤 동호회는 플라스틱 밑에만 뚤어서 사용한다고 그러드라고요
범퍼다신 여러분은 어떤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