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2000이상 가속시발생하는 쇠마찰음 넘 짜증나요.
- 티사랑
- 조회 수 2471
- 2005.03.02. 18:41
제 티지는 rpm 2000을 넘게 가속시 운전석 앞 엔진에서 쇠닫는듯한 마참음이 발생합니다.(참고로 1월1일 출고차량임)
그 문제로 오늘 안산의 Q써비스를 다녀 왔는데 정비기사분이 동승 후 하시는 말씀이
전번에도 이런 현상으로 다른 티지를 정비해 봤지만 원인을 찾지 못하고 그냥 조립만 해 놓았다고 하더군요. 또 그런 현상의 차도 많았다고 하고요. 기아 본사차원에서 해결책이 나와야 한다나 뭐라나.
그러니 그냥 가지고 가라고 하더군요.
정비기사분이 첨에는 인터쿨러에서 나는 소리라고 하더니 운행하면서 제가 계속 추궁하니까 그제서야 다른문제 인것 같다고 하더군요.
정비기사분도 소음의 심각성을 인정하면서 어쩔수 없으니 운전자가 감수해야한다니 기아자동차 넘 무책임한거 아니에요.
혹시 이런 증상을 겪어보고 해결하신분 계시면 연락좀 주세요.. 꼭요.
그 문제로 오늘 안산의 Q써비스를 다녀 왔는데 정비기사분이 동승 후 하시는 말씀이
전번에도 이런 현상으로 다른 티지를 정비해 봤지만 원인을 찾지 못하고 그냥 조립만 해 놓았다고 하더군요. 또 그런 현상의 차도 많았다고 하고요. 기아 본사차원에서 해결책이 나와야 한다나 뭐라나.
그러니 그냥 가지고 가라고 하더군요.
정비기사분이 첨에는 인터쿨러에서 나는 소리라고 하더니 운행하면서 제가 계속 추궁하니까 그제서야 다른문제 인것 같다고 하더군요.
정비기사분도 소음의 심각성을 인정하면서 어쩔수 없으니 운전자가 감수해야한다니 기아자동차 넘 무책임한거 아니에요.
혹시 이런 증상을 겪어보고 해결하신분 계시면 연락좀 주세요.. 꼭요.
댓글
6
[서울]simsim-free
무찌마
아마데우스
김영민
티사랑
김석
2000에서 그정도라면 다른 문제가 있는듯합니다. 좀 큰곳 사업소로 들어 가보시죠. 저같은 경우는 ECU업글한후 웅웅거림때문에... 같은 부품을 두번이나 갈았답니다. 좋은 해결 보시길 바라며... ^^*
19:27
2005.03.02.
2005.03.02.
2,000 에서 부터 나는 터보 작동소리 입니다.. 모든 티지에서 다 납니다~~~~ 오디오 끄고 조용하게 주행해보면 쇄~이~애~~ㄱ~~ 하는 소리가 들릴겁니다.....
20:03
2005.03.02.
2005.03.02.
저는 1월26일 출고 차량입니다
3일째 운행하던날부터 80-100km사이에서 엑셀을 밟으면 운전석 앞쪽에서 쇠갈리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엑셀을 띄면 소리가 안나구요
새차라 그런가하고 계속탔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소리가 더 커졌어여
그래서 Q센타 갔었는데 원인은 커녕 이유조차 모르더라구요
몇일후 서비스센타 갔죠 직원분이랑 같이 동승해서 시운전 했구요 직원분도 소리가 듣긴다고 하더군요
같은 이유로 점검의뢰 들어오는 차량이 더러 있다더군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모든티지에서 공통적으로 소리는 나구요 소리크기의 차이라고 시인하더군요
전 유독 소리가 큰편이죠..
원인은 부품에 이상이 있는건 아니구요 무찌마님의 말씀처럼 터보의 펜으로 유입되는 밸브의 바람소리라고 하네여
티지의 터보펜 밸브는 일자가 아닌 굴곡형이라 굴곡부위에서 발생하는 바람의 와류현상이라고 하네여
본사에서 수시로 개선사항으로 보고를 돌린다고 하는데 아직 이렇다할 내용이 내려온건 없답니다
당분간 새로운 방안책이 나올때가지 그냥 타라는쪽으로 말하더군요
참고로 저희 회사에서 티지가 3대있는데 다른차량도 시승해 보았는데 저보다는 아주 작지만 미세하게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같은 부품이라도 부품간의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다른부품으로라도 교체해달라고 할걸 시간이없어 그냥 왔더니 좀 후회스럽네여
암튼 신경쓰이시겠지만 부품에 이상이 있는건 아닌듯 하니 좀더 기달려 보세요
늘 안전운행 하시구요
3일째 운행하던날부터 80-100km사이에서 엑셀을 밟으면 운전석 앞쪽에서 쇠갈리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엑셀을 띄면 소리가 안나구요
새차라 그런가하고 계속탔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소리가 더 커졌어여
그래서 Q센타 갔었는데 원인은 커녕 이유조차 모르더라구요
몇일후 서비스센타 갔죠 직원분이랑 같이 동승해서 시운전 했구요 직원분도 소리가 듣긴다고 하더군요
같은 이유로 점검의뢰 들어오는 차량이 더러 있다더군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모든티지에서 공통적으로 소리는 나구요 소리크기의 차이라고 시인하더군요
전 유독 소리가 큰편이죠..
원인은 부품에 이상이 있는건 아니구요 무찌마님의 말씀처럼 터보의 펜으로 유입되는 밸브의 바람소리라고 하네여
티지의 터보펜 밸브는 일자가 아닌 굴곡형이라 굴곡부위에서 발생하는 바람의 와류현상이라고 하네여
본사에서 수시로 개선사항으로 보고를 돌린다고 하는데 아직 이렇다할 내용이 내려온건 없답니다
당분간 새로운 방안책이 나올때가지 그냥 타라는쪽으로 말하더군요
참고로 저희 회사에서 티지가 3대있는데 다른차량도 시승해 보았는데 저보다는 아주 작지만 미세하게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같은 부품이라도 부품간의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다른부품으로라도 교체해달라고 할걸 시간이없어 그냥 왔더니 좀 후회스럽네여
암튼 신경쓰이시겠지만 부품에 이상이 있는건 아닌듯 하니 좀더 기달려 보세요
늘 안전운행 하시구요
20:53
2005.03.02.
2005.03.02.
저도 같은 증상으로 오늘 들어 갔다 나왔습니다. 저는 제친구가 기아에서 스포 엔진 담당인 관계로 애기를 들어지요
아직 원은 파악이 된건 없지만 흡기 라인 쪽을 전부 교환해 보라고 하더라고요 외부에서 흡기라인 까지의 에어 배관과
흡기라인부터 터보 차져 까지 배관 그리고 터보 차져에서 인매니까지 에어 배관은 싹 바꿔 보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오늘 출근하는 관계로 어머니가 차를 맏기시고 담당 하시는 분이 저에게 전화해서 제가 설명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제가 그라인을 다바꿔 주세요 라고 하면 기술자 분을 무시하는거라 일단 증상이 이러하니
한번 살펴 보세요 라고 했습니다. 한 두시간 쯤 후에 연락왔는데 잡음 은 알겠는데 지금 방법이 없다구 하더라군요
예상했던 반응 이었습니다....그래 제가 위에서 말한것을 설명 했더니....많이 알고 계시면서 왜 말안해 주었나고 하더라고요
기아 연구소에서 그쪽의 문제 인거 같다고 그런다구 하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명확히 규명된 것이 없으니 일단 기다려 보라고요
그래 애기 했습니다. 일단 기다려 보라니여? 내가 열녀도 아니고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는 서방 기다리듯이 기달려야 합니까라고? 그라인 다갈아 내라고 했더니 오히려 협박 하던데요? 다갈아서 소리 안잡히면 어떻게 할꺼냐고? 쩝.......화나는거 겨우 참고
그쪽 기사님도 한발작 물러나서 이야기 다시 했습니다. 일단 한달후에 다시 연락 드리기로 하고 문제를 찾아 내면 가장 먼져 고쳐 주겠다고 하고...뭐 흐지 부지 끝났습니다. 사람마다 차이 이지만 이 소리는 거의 모든 티지에서 난다고 합니다.
2300rpm 근처 쯤에서요 다들 확인해 보세요 음악 끝고...조용한 가운데서 운전해 보세요.....그래도 정말 쇠마찰 음이 아니라는것에 위안을 삼자고요.....이번에 1000km 타면서 엔진 오일갈고 발보라인 엔진 코팅제 넣어 주었는데 기분인진 몰라도 그 소음이 줄은 듯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어쩝니까 나중에 원인 파악을 하던 못하던 잊고 타고 다닐럽니다....자꾸 생각하면 제 기분만 상하죠 열분들도 좋은 소식 나오기 기대 하면서 다른 좋은 면을 보면서 티지 이뿌게 타고 다니자고요....이상 두서 없이 써 죄송 합니다..ㅠ.ㅠ
아직 원은 파악이 된건 없지만 흡기 라인 쪽을 전부 교환해 보라고 하더라고요 외부에서 흡기라인 까지의 에어 배관과
흡기라인부터 터보 차져 까지 배관 그리고 터보 차져에서 인매니까지 에어 배관은 싹 바꿔 보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오늘 출근하는 관계로 어머니가 차를 맏기시고 담당 하시는 분이 저에게 전화해서 제가 설명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제가 그라인을 다바꿔 주세요 라고 하면 기술자 분을 무시하는거라 일단 증상이 이러하니
한번 살펴 보세요 라고 했습니다. 한 두시간 쯤 후에 연락왔는데 잡음 은 알겠는데 지금 방법이 없다구 하더라군요
예상했던 반응 이었습니다....그래 제가 위에서 말한것을 설명 했더니....많이 알고 계시면서 왜 말안해 주었나고 하더라고요
기아 연구소에서 그쪽의 문제 인거 같다고 그런다구 하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명확히 규명된 것이 없으니 일단 기다려 보라고요
그래 애기 했습니다. 일단 기다려 보라니여? 내가 열녀도 아니고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는 서방 기다리듯이 기달려야 합니까라고? 그라인 다갈아 내라고 했더니 오히려 협박 하던데요? 다갈아서 소리 안잡히면 어떻게 할꺼냐고? 쩝.......화나는거 겨우 참고
그쪽 기사님도 한발작 물러나서 이야기 다시 했습니다. 일단 한달후에 다시 연락 드리기로 하고 문제를 찾아 내면 가장 먼져 고쳐 주겠다고 하고...뭐 흐지 부지 끝났습니다. 사람마다 차이 이지만 이 소리는 거의 모든 티지에서 난다고 합니다.
2300rpm 근처 쯤에서요 다들 확인해 보세요 음악 끝고...조용한 가운데서 운전해 보세요.....그래도 정말 쇠마찰 음이 아니라는것에 위안을 삼자고요.....이번에 1000km 타면서 엔진 오일갈고 발보라인 엔진 코팅제 넣어 주었는데 기분인진 몰라도 그 소음이 줄은 듯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어쩝니까 나중에 원인 파악을 하던 못하던 잊고 타고 다닐럽니다....자꾸 생각하면 제 기분만 상하죠 열분들도 좋은 소식 나오기 기대 하면서 다른 좋은 면을 보면서 티지 이뿌게 타고 다니자고요....이상 두서 없이 써 죄송 합니다..ㅠ.ㅠ
00:50
2005.03.03.
2005.03.03.
07:03
2005.03.03.
2005.03.03.
09:09
2005.03.23.
200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