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더듬어 보니, 경고등 들어오고 20km 정도 다닌 후에 주유 했더니 50리터 들어가더군요.
티지 제원에 연료탱크가 58리터 니까, 역으로 환산하면 8-9리터 정도 남으면 경고등이 들어 오는거 아닌가 싶네요
100km정도는 갈수 있겠네요. 한 50km는 악조건 (시내주행, 에어콘 사용 등등 기름 많이 쓰는 조건)에서도 가겠군요
이런 걸 알아야 빨간불 들어와도 두려움(?) 없이 운전하죠 ㅎㅎ

제가 듣기로는 최근 디젤 차량들은 주유경고등 들어오기전에 넣어주는게 좋다구 하던데요,,,

토요일에 제가 이동하는 동선에 주유소가 없어서 주유등들어오고 한45키로정도 주행했네요
등에 삐질삐질 땀나더군요^^
디젤차량은 기름바닥나서 시동꺼지면 에어빼고 작업하는게 만만치 않아서
아마도 주유등 들어오기전에 주유하라고 말씀들을 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트립컴퓨터에 75km남았을때 앵꼬 불 들어오더라구요.....
전에 타던 차는 sm3였었는데.... 주유등 켜지고 50km이상 주행했는데.. 서지 않더라구요....

트립 컴에 75km 정도 남았을때 들어오는 거면, 음 충분한 대답입니다
무리해서 바닥이 될 때까지 운전할 생각은 없고요. 최악의 경우 어디까지 버틸 수 있는 건지는 알아야 할 꺼 같아서요
50km 넘어 주행하여야 하는 상황이라면 식은 땀 나겠네요
대답 감사합니다. 회원님들 행복하세요

저두 트립컴에 대충 70키로 남았다두 할때 불 들어오던데...

통상 5~7리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