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들은 얘긴데요..거치대와 유리창에 부착하는것을 연결하는 관 같은거 있죠?
그것을 구부려서 대쉬보드에 닿게 하면...잘 안 흔들린다고 하더라구요.

토토로님이 말씀하신대로 아래쪽으로 좀 구부려서 아래 닿게하면 잘안흔들리고
"램마운트 거치대" 로 구매하시면 좀 낫죠. 무지 튼튼합니다. ^^

저는 인형을 밑에다 받혀놔서 소리 안나요.

거치대는 램마운트가 최고입니다. 피뎅이거치대는 곁다리이고 거치선반 전문회사입니다.
그런데 단점이라면 고정시 혹은 해제시 여성분이나 손가락힘이 약하신분은 좀 힘들다는 겁니다.
추천은 하고 싶은데 위에 언급한 문제만 아니라면 강추입니다.
여기 장터란에 있었던것 같았는데,,,,,,,,,,,

카타리나님 미오136 얼마주셨나요. 그리고 사용후기좀 올려 주세요. 장점과 단점 말입니다.
512MB살려고 이리저리 알아보고있는 중입니다.

168,138을 제쳐두고 136을 고른 저는...

우선 차에 GPS안테나를 주렁주렁 매달고 지저분하게 보이는건 절대 싫다고 생각하여
일체형으로 결심을 하게 됐죠.
일체형을 보니 미오시리즈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더군요.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물건이기에 ... 더 관심이 갔습니다.
이제 남은건 완벽한PDA형인 168과 네비게이션이 주목적인 138 이렇게 두개로 나뉘더군요
예전에 아이팩카페를 운영하면서 회원님들과 얘기한것이
'PDA는 쓰기따라서 1000만원짜리 가치가 있을수도 있고 1000원짜리 고철덩이로
버릴수도 있다' 였죠.
실제로 아주 많은 분들이 호기심에 PDA를 구입하시고 몇개월 지나지않아 처분하시고
그 물건을 구입한 분들도 또.....
그런 악순환이 반복되었습니다.
저역시 없으면 못사는 그런 존재까지는 되지않았습니다. 그러다 급전이 필요해 팔았구요
PDA로 처음엔 이것저것 많이 해보지만 나중엔 결국 안하게 됩니다.
그래서 네비가 주목적인 138로 굳어졌습니다. 168보다 수신성능도 뛰어나다고 하고
무엇보다 가로라서 안정감있고 깔끔한게 큰 장점으로 꼽혔나봅니다.
138을 사려고 보니까 136이란 제품이 새로 판매되고 있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다른점은 외형이 다르고 무게가 2그램(ㅡ.ㅡ)가벼워졌고 512메가메모리며
거치대가 약간 다르게 생겼습니다. 글고 LG상사에서 한국내독점으로 판매하는
제품이기에 AS도 안심되구요..
PDA라는것은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적으로 불안해서 충돌이 많습니다.
이것저것 프로그램을 많이 깔아놓고 네비게이션을 쓰려고 하면 속도도 더디고
문제발생의 여지가 많습니다.
13X 시리즈에서 프로그램도 거의없고 운영시스템이 폐쇄적인것을 보면
느끼실수있을겁니다.
다만 영화보는건 매력있어서 프로그램을 찾아 깔아서 인코딩해서 보고있습니다.
하여간 위의 이유로 136을 구매하게되었습니다. ^^

그럼 하마야님은 사용해보니 어떠한가요.
목적지는 제대로알려주는지, 고정카메라 위치는 정확한지등 말입니다.
저 역시 100% 완벽하기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처음이라 궁금한 사항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