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순 tls 최고급 출고차량입니다.

아직까지 그흔한 이씨유,텐셔너,베아링,밸트, 와셔액링 등 한번도 개선품 교환 없이 운행중인데요.

오늘 눈이오고 날이 꾸리꾸리해서 뒷유리열선을 작동해보았는데 예전차량은 작동시 바로 열선 부분이 녹으면서 줄이 가는게 보이는데 이차는 꼼짝도 하지 않네요.

이장치가 와이퍼결빙방지,사이드미러 열선내장과 함께 작동되는것은 알고 있는데 사이드미러는 창문내리고 만져보니 미지근한게 정상인것 같고 와이퍼 결빙방지장치도 약간(?) 미지근한것 같아 정상으로 봐야되는건지? 그런데 뒷유리는 직접 열선을 만져보니 그대로네요. 지금껏 열선으로 검색 결과 4페이지 정독해보았는데 제차가 비정상인듯 싶군요.

어떤분은 뒤에 컨넥터와 핀이 분리되어서 그것을 고치면 된다고 하는데 저는 보아도 잘 모르겠네요.

진동및 소음 문제등은 누구 말 마따나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으로 감성적인 문제로 보고 아직까지 개선품 적용 하나도 하지 않았는데 뒷유리 경우는 요즘 같은 겨울에는 안전과 직결되어 손을 보아야 하겠네요.

비슷한 경험들 있으신가요?

그리고 세가지가 동시에 작동되면 불량도 동시 적용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