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패스 모듈에 키를 삽입시 일반적으로 키를 깎거나 잘라내서 넣지요...^^
그리고 그런 얘기 하는건 다른 차량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일종의 개조이기 때문에 책임지지 않겠다는 거겠지요...^^

그 부분은 기아에서 검증을 안했기에 하는 말일겁니다.
개인의 욕구로인해서 추가로 장착하는것이기에 추후 문제발생시에는 보상을할 의무는 없어보입니다.
장착후 그부분으로인한 사고가 발생했을시 따지고 든다면 복잡해지는 문제입니다.
그래도 대부분 회원분들이 기존차량에서도 이상없이 사용을했었고 많은 문제가 없으니 많은분들이
장착을 하겠죠?^^ 개인적으로 전 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추천하고싶진 않네요^^

전 저의 전담(?) 영업사원이 극구 말리더군요..
매우 친한 후배입니다.. 그놈 曰,
"형, 좋으면 제가 왜 말리겠습니까! 제차에도 달았다가 떼어버렸습니다. 돈 낭비입니다. 하지 마세요.."
그래서 그냥 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돈 아껴놓았다가 나중에 네비게이션이나 달까 합니다..
그런데 장착할 만한 공간이 있을까?
차만 지저분해질것 같은데..

그렇게 따지면 모비스에서 나오는 양방향 경보기는 먼지 자기네 회사는 되구 남회사는 안된다? 사업소가면 순정이외의 것은 일반적으로 권하지 않습니다. 키는 잘라서 넣는것이 도난확률이 적겠죠 근데 안잘라서 넣어두 그거 꺼내는게 만만치 않을텐데요,,,또 아는사람만 알테구요,,,하구 깊숙히 숨겨놔서,,,ㅋ 전 그냥 넣었습니다.,.. 어차피 맘먹구 가져갈꺼라면 뭔들 못가져가겠습니까,,

전 아침에 시동걸고 추운데 있기 싫어서 그것하나때문에 했구요..
그리고 키는 블루아이님처럼 저두 그냥 심어넣었습니다..
키가있어도 어차피 리모컨으로 열지않으면 키가 100개있어도 시동이 안걸리니깐- -;
사실은 리모컨고장이나 분실시 코드언락으로 문열고 바이패스에 달려있는 키로 시동걸려고했었는데..
리모컨으로 열지않으면 시동이 안걸리네요T.T
도난이야 당하면 보험처리한다 생각하고 사실 장착할떄 보니까 빼서 시동거는것도 만만치 않은거 같아서요..
원격시동기능이 필요없다면 솔직히 달 이유없지요^^

전 좋기만 한데요...^^
제 여친님도 제가 차에 투자한것중에 가장 만족스럽답니다...ㅋㅋ

매직카는 리모콘 아니면 시동이 안걸리는군요.
티렉스(1450)는 리모콘으로 열지 않아도 키로 시동이 걸리거든요(그러니까 제가 모듈에 키를 갈려고 하는것이죠.)
모듈이 손에 닿는 곳에 있다면 큰일이 날 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