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지 띠시면 저 주세요....

스폰지-ㅁ-;;오래 달고 다녀서 곰팡이 다 슬엇는데.. 양면테잎도 떨어지고..ㅡ,.ㅡ;;

차가 10월달에 나왓으니까...4달 동안 달고 다녓네요..

저두 도어가드사서 붙였는데 잘못붙였는지 잘 안붙데요.. 붙긴 붙었는데 떠있는상태.. 우째 잘 안붙징...

스폰지, 저는 차 받자마자 띄어 버렸습니다. 가니쉬가 가드역할을 할 거란 판단에서죠.. ^.^
아무래도 프라스틱이니까 스틸과 달리 웬만한 스크레치는 Cover 할 수 있겠죠?
그리고 도어가드가 티지에는 안어울릴 것 같은 생각도...........

차색하고 어울리는 거 대형마트(월마트 추천)에서 고르시면 됩니다...
가니쉬에 붙이셔야 제 역할을 하고요,,,,,,가니쉬를 가드역할로 소모품 처럼 쓰시기엔 너무 비싸지 않나요???

검은색 순정 스폰지로 정햇습니다..

도어 가드가 다른 차 도어의 습격(?)시 내 티지의 도어를 보호하는 것 보다는
도어를 여는 순간 다른 물체와 접촉 했을때 내 티지의 도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란 생각 때문에 가니쉬로도 충분히 Cover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가니쉬에 오는 충격이 그리 크지 않을 거란 가정하에서.........^.^

저희집 주차장이 쫍아서-ㅁ-;;문짝이 자꾸 벽에 부딫치거든요....
가니쉬를 도어 가드로 쓰기에는..좀 ...갑부가 아니고서야....-_ -;;

전 개인적으로 외관상 보기 안좋아도 얇은 거보단 일단 두꺼운 제품을 선호합니다. 얇은 제품 달아놨는데 옆에서 문여니까 기능을 발휘 못하더라구요..그래서 지금도 두꺼운 제품으로 했습니다. 근데 스폰지가 보기에는 그래도 가장 믿을만한거 같아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