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밤이라면 휘래쉬 터지구요. 작년에 거제도를 갔을때 제 옆에가는 차가 과속을 해서 후래쉬가 한번 터진적 있습니다. 꼭 사진찍을때 후래쉬 같더군요. 물론 사진찍을때 후래쉬보다 강력했습니다. 요즘 적외선으로 찍는다는 것도 있다고 하던데요. 암튼 걱정안하셔도 될듯... 그냥 모양만 갖춘 카메라도 많이 있습니다.

2. 조회불가능하다고합니다. 예전에 잠깐 가능했다가 무슨문제로 인하여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3. 보통 7~15일 이내에 집으로 날라옵니다.
4. 10~20키로 사이일경우 벌점은 없고 과태로 4만원입니다.

깜밥상욱님 답변 감사드려여...
제발 안찍혔어야 될텐데...ㅠ.ㅠ

70킬로 구간에서 140킬로로 밟고 지나왔는데.. 헉.. 카메라당..
같은 길로 다니는 분이 그러는데 최신형 적외선 카메라라 후레쉬가 안터진다더군요. 헉 ㅠㅠ

헉~ 큰일인데여,,, 그러면..ㅠ.ㅠ
찍혔으면 골치 아픈데..ㅠ.ㅠ

제가 알기론 카메라 제한속도는 규졍속도의 20% 이상 과속시 적발되는것으로 아는데...

믿을만한 정보는..
속도를 줄이기 시작하면 카메라는 자꾸 다시 찍는답니다..
오차로 인하여..
물론 이동식 카메라라고 하던데용..
고정식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는 동생이 이동식 전문가(예전 순찰대 의경)인데..
이동식은 오차 때문에 속도가 줄어들면 다시 찍는다고 하더군요..
저도 저저번주 60km오버 한거 2장 있는데..
아직 안날라오네요..에이그...

단속 속도에서 10km초과시에 작동하는 줄로 압니다.
울 티지들은 다른 차량에 비해 속도가 적게 나옵니다.
90km로 통과하셨다면 실제 속도는 85km 정도이니 작동하지 않습니다.

90저도면 안심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실제는 80조금 넘는건데...^^

아 그렇군여..
그래두 조마조마 합니다...ㅠ.ㅠ

저두 멋쟁이님말에 동감...
80키로는 96키로 부터 찍히기 시작 90키로 안심하세요
그렇다고 과속은 금물 안전운전이 제일이지요.

몇가지 보충사항....
일단 시내나 외곽 모두 모형 카메라가 많습니다. 야간엔 특히 그렇구요...
안전 문제로 야간에 후레쉬가 동작을 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경우도 안찍히지요...)

하지만 과속 위험구간의 경우엔 야간에도 후레쉬가 터지면서 사진이 찍힙니다.
여기서 첫째. 최신형 적외선 카메라는 후레쉬가 안터진다... 는 울보 천사님의 정보엔 조금 오류가 있습니다.
기존의 백색 후레쉬는 안터집니다만, 적색 후레쉬가 터집니다. 당연히 기존 후레쉬보다는 밝기가 많이 어둡지만....
육안으로 충분히 감지할 수 있을 정도의 불빛이 보여진답니다.

둘째.. 80Km/H구간에서 90Km/H로 통과했을 경우 10Km/H이상 초과해야 단속된다는 부분에도 오류가 있습니다.
실제로, 모든 카메라는 전방 도로바닥에 설치된 루프라는 장치에 의해 속도가 검출되고 경찰청에서 사전에 입력한 단속속도에 따라서 촬영여부가 결정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장비 작동법 상에서는 도로교통법상의 제한속도를 기준으로 단속하도록 명시되어 있습니다만.... 실제 루프의 속도계측 오차 (약 3~5%정도)와 자동차 계기판의 동작오차 (약 10%내외)등을 고려하여 현실적으로는 약 10Km/H정도를 높게 입력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행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반드시는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5Km/H를 높게 하기도하고... 정상속도에 맞추어 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안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가능하시면 규정속도를 너지 않도록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위반 여부 판별시점은 카메라 전방 5~10m 바닥에 설치된 루프가 설치된 지점입니다. (잘 보시면 표가 납니다)

여러분 도로에서는 안전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운전자들의 주머니를 털기위한 경찰청과 관련 업체의 노력은 이 시각에도 계속되고 있답니다. ㅎㅎㅎ

왜 제 가슴이 뜨끔할까요....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