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시 차 천정은 어떻게 하나요?
- E=mc²
- 조회 수 2193
- 2005.02.19. 06:41
차의 외부보다는 내부 세차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요즘 어쩌다 한번 세차할때(한달에 한번), 손세차를 맞기거나, 셀프세차장을 이용하지 않고, 물통에 물을 떠다 직접 세차를 합니다.
(잔기스의 위험 때문에)
문제는 차 천정의 세차.
키가 2M가 안 되기 때문에 세차 할때 마다 차 천정은 세차를 못 합니다.
지난번 설 연휴때 시골집에서 사다리 세워놓고 천정부분을 세차하고 흐뭇해 했는데, 다음날 눈 + 비가와서 잠깐의 행복이
사라졌습니다.
오늘 낮에 맘먹고 세차를 한번할까 하는데, 다른 분들은 천정부분을 어떻게 세차하시는지 노하우가 있으면 알려주시길..
특히 썬루프의 유리를 깨끗이 닦아 놓으면 하늘을 처다볼때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방법이 없으니.. 난감!!
요즘 어쩌다 한번 세차할때(한달에 한번), 손세차를 맞기거나, 셀프세차장을 이용하지 않고, 물통에 물을 떠다 직접 세차를 합니다.
(잔기스의 위험 때문에)
문제는 차 천정의 세차.
키가 2M가 안 되기 때문에 세차 할때 마다 차 천정은 세차를 못 합니다.
지난번 설 연휴때 시골집에서 사다리 세워놓고 천정부분을 세차하고 흐뭇해 했는데, 다음날 눈 + 비가와서 잠깐의 행복이
사라졌습니다.
오늘 낮에 맘먹고 세차를 한번할까 하는데, 다른 분들은 천정부분을 어떻게 세차하시는지 노하우가 있으면 알려주시길..
특히 썬루프의 유리를 깨끗이 닦아 놓으면 하늘을 처다볼때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방법이 없으니.. 난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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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2005.02.19.
2005.02.19.
07:32
2005.02.19.
2005.02.19.
08:21
2005.02.19.
2005.02.19.
08:22
2005.02.19.
2005.02.19.
08:39
2005.02.19.
2005.02.19.
물세차하는것도 하는것이지만,
왁스매길 생각을 하니까 벌써 하늘이 노랗습니다...
전, 가끔 왁스칠해줘야 개운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이후에 비올때 물방울 또르르르 떨어지면 그 기쁨 또한 무진장 크지요..
왁스매길 생각을 하니까 벌써 하늘이 노랗습니다...
전, 가끔 왁스칠해줘야 개운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이후에 비올때 물방울 또르르르 떨어지면 그 기쁨 또한 무진장 크지요..
08:50
2005.02.19.
2005.02.19.
09:14
2005.02.19.
2005.02.19.
09:37
2005.02.19.
2005.02.19.
물세차 해야 하는데 문 열고 밟고 올라서면, 안쪽으로 물이 스며 들것 같은데,
안 그런가요? 왁스칠은 생각치도 않고 있지만, 왁스칠까지 할려면 보통 큰 공사가 아니겠다는 생각입니다.
안 그런가요? 왁스칠은 생각치도 않고 있지만, 왁스칠까지 할려면 보통 큰 공사가 아니겠다는 생각입니다.
10:17
2005.02.19.
2005.02.19.
^0^ 저는 걍 물만 부리고 마는데......간이 사다리가 있더군요......세차장에서 어느 소렝이 주인이 트렁크에서 간이 사다리를 꺼내 세워놓고 올라가 닦대요......햐 차를 열성적인 모습에 감동!^0^
11:13
2005.02.19.
2005.02.19.
친구가 철물가게를 하는 관계로 사다리를 차 옆에 대 놓고 세차를 합니다. 작은 사다리 인데 탐나더라구여...
언제 몰래 집어올 생각입니다.
셀프 세차는 봉이 길어서 그냥 팔을 쭈욱 뻗으면 되더군여.. 단 물기 닦을 때는 문 열고 밟고 올라가는데 그럴때 마다 사다리 생각이....
언제 몰래 집어올 생각입니다.
셀프 세차는 봉이 길어서 그냥 팔을 쭈욱 뻗으면 되더군여.. 단 물기 닦을 때는 문 열고 밟고 올라가는데 그럴때 마다 사다리 생각이....
11:22
2005.02.19.
2005.02.19.
전 앞쪽은 타이어 중간은 앞문과 뒷문 열어놓고 사용하구요 뒤쪽은 다시 타이어 밟고 합니다.ㅋㅋㅋ...눈치 보여도 구석구석 스폰지 가지고 천천히 닦고 나면 정말 기분좋아요..ㅋㅋㅋ..세차장에서 사용하는 솔은 잔기스가 많이 남아서...ㅡㅡ^
09:49
2005.02.20.
200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