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을 시원찮은채로 버티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안시원해서 

(토출구온도 내기로하면 잠깐 8도.. 보통 9~10도.. 외기로하면 11도정도..)

가스충전 했는데 전보다 시원한거 같기는 한데 극적으로 시원하지는 않네요.

(새차떄는 23도로해도 시원하고 온도 더 내리면 추울정도더니..)

정비사 말이 냉매가 절반수준이고, 충전할때 무슨 게이지가 불안정한게 상태 안좋아보인다는 소리를 하는데

오래되서 효율이 떨어지나요?

(토출구온도는 카센터에서는 체크 안했고.. 그때 제가 온도계를 안가져가서 체크는 안해봤는데..)

그동안 냉기가 약해 오토에어컨을 오토로 쓰지를 못했는데, 지금은.. 

오토 23도로 해놔도 어느정도 유지가 되네요.

냉매 새는거 생각해서 더 더워지면 충전할까 했는데, 재난지원금 다쓰기전에 하려고 일찍 했는데

올해는 잘 버티릴 바랍니다.

언제까지 탈지 모르는차를 제대로 수리하기는 어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