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감을 잡을때까지 연습 하시는 방법밖에는... ㅡ.ㅡ

후방경보기를 하세요...그냥 단방에 해결됩니다..어느정도~~

저두 엑센트타다 티지로바꾸고 몇일 버벅거렸습니다.
몇일 타다보면 감이오실듯하네여^^

후사경 달아도 주차할때 별소용 없더라구여 후사경은 뒤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정도 확인할때 정도만 필요 하겠더라구요
차가 몸에 익숙해져서 감으로 하는게 최고지여 더좋은것은 내려서 확인하는게 더좋구여 확실하게....

차폭은 역시 감밖에 없습니다. 작은차에서 큰차라면 더 하겠죠 ㅠ.ㅠ 저도 처음엔 그랬답니다. 차 찾아서 주차하는데 등에 땀이 쭉~~ 나더군요.

전 코란도에서 마티즈로...이것도 첨엔 힘들더군요..ㅎㅎ
근데..마티즈에서 스포티지로..아..주차할때마다 내려서 확인..쪽팔림..
하지만..그게 정석인건 아시지요?
그렇게 몇번 하다가 보면 감이 옵니다..잘익은 단감으로^^;;
그리고 후사경 달아도 저는 소리 안나던데용^^

후사경 다니까 소리가 안나죠..
후방경보기를 달아야 소리가 나죠.......농담한거죠?^^

후방 감지카메라 장착해보심이 어떨런지요.... 조금 가격이 나가긴해도 안전상 최고입니다.

^0^ 무조건 실전이 최곱니다......주차가 감이라고는 하지만 실전이 중요해요.....괜히 저돌적으로 폼 재지 마시고 슬금슬금 천천히 주차하세요.....그리고 중요한 것은......위기일 때, 얼른 나와서 옆차나 뒷차의 간격을 확인해 보시는 겁니다......초보일 때에는 여러 번 문 열고 나와서 거리감을 익혀야 빠르답니다.....이 정도면 하고 나와 봐야죠.....저도 운전 경력은 괘 되지만 티지로 타면서 후사경으로 보이는 모습을 두어 번이나 나와서 확인해 보았거든요.....아무리 운전 경력 10년이라도 주차를 두려워하면 실력이 안 늘어요.....마음으로는 과감하게, 실제로는 쫀쫀히 왔다갔다 하면서......양옆 사이드 미러 보면서 조금조금씩 위치를 익혀 보세요......
그리고 아무리 감이라고는 해도 약간 공식이 있어요......한글로 '초보 드라이버', http://www.chobodriver.com 검색해 보세요.....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리고 제 경험으로는(좀 감각이 둔합니다. ㅎㅎ) 어느 정도 운전 실력이 쌓일 때가 1년이라면, 주차에 겁 없이 거침 없이 다닐 정도가 되려면 최소 3년인 듯 합니다.(즉 가락시장 같은 곳도 요리조리 종횡무진 뚫을 수 있을 정도 되려면).....조급해 하지 마세요......세월이 해결해 주네요.^0^

처음에 주차 하시거나 빼실때는 한번에 하시지 말고 여러번 나눠서 하시면 나중에 감이 금방옵니다. 첨부터 무리하면 오히려 역효과 납니다. 처음에는 초보 운전처럼 여러번에 나눠서 해보시다가 조금씩 그게 익숙해 지시면 나눠서 빼는 횟수를 줄여 보세요.
그러다 보면 어느순간에는 한번에 콜!! ㅋㅋㅋ...전 이게 가장 좋더라구요. ^^: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피나는 노력만이........ 시간이 해결해 줄꺼라 생각되는데영
차차 시간이 지나면 차두 몸의 일부분처럼 ....... 하나하나 기억되니깐영

엄청난 시간과 노력 + 약간의 스크레치를 동반한 뼈아픈 노하우가 예상됩니다.
후방감지기 하시면 엄청 편하더군요

풀부레끼님의 의견에 100% 동감합니다....이미 한번 공장 갔다왔지요...^^;;;

후진 주차 .. 뒤로 깊이 넣어야 차가 안전할 꺼란 생각에 붙일 수 있는데 까지 붙였는데
아뿔사
뒷 트렁크서 짐을 빼려다가 뒷문이 뒷차 (Korando)와 부딧힐 뻔 했습니다
넘 붙이지 말고 거리를 약간 둬야 하겠더라고요

전 마티즈에서 스포로 기다리고 있는데...뭐 주차 잘 되겠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