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12일에 차 받았었습니다.
첨엔 안그랬는데...얼만 지나고 나서부터 시동을 걸면 쇠소리가 나더군요.
주행시 소음도 부드럽지 않구...꼭 전에 타던 10년된 세피아 처럼 쇠소리가 나고...별로 안 좋아졌습니다.
그냥 암 생각없이 계속 타고 다녔는데,
얼마전 ECU 업그레이드 하고 나서 고주파소리까지 더해지기 시작했죠.

머...신경안쓰고 타고 다니려고 했는데, 쇠소리의 경우는 오토텐셔너, 베어링, 벨트를 교환하면 잡힌다는 글을 많이 봤네요.
그래서 저도 한번 교환해보고 싶은데....
마침 두번째 엔진오일 갈때고 됐구해서...Q센터에 3가지 부품 미리 신청해두고 부품이 오면 가서 모두 한번에 해결하려고 하거든요.
근데 그냥 Q 에 전화해서...차에서 이런 소리가 나는데 그 부품 3개를 갈고 싶다...요렇게만 얘기하면 되는건가요?
혹시 나와서 증상을 봐야한다...이상없으면 교환안된다...요런 반응이 나오면 어쩌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교환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글구요...제가 기아자동차 홈피 회원 포인트가 14,000점인데...요걸루 엔진오일 갈때 사용할 수 있는건지요...혹시 사용해 보신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