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지지리 재수도없지.. 또 긁었습니다..@.,@
- 깍뚜기아자씨
- 조회 수 1558
- 2005.02.14. 22:36
광주에 비가 꽤 오던 밤.. 약 1시간전이었습죠..
사진에서같이 전 도청쪽으로 가고있었고 상대차는
양영학원쪽에서 와서 가던길이었는데
상대차가 오길래 전 서행하면서 가기를 기다렸습니다.
내차를 막 지나갈무렵 전 출발했는데 상대차가 속도를 줄이는것입니다.
전 미쳐 못피하고 왼쪽앞범퍼를 살짝 긁었습니다. 전 바로 비상등키고 차세웠는데
상대차는 몰랐는지 귀찮았는지 그냥 가시더군요. 그래서 그냥 저도 갈길갔습니다.
안에서 부~욱 소리가 날정도였는데 그냥 가다니.. 전 사고난순간 앗.. 내가 잘못한거같은 예감이 뇌리를 확 꼿더군요..
쩝.. 제가 잘못한거죠?
겨울에 왠비가 그리 많이와서 시야를 가려서 짜장나게 만드는지.. 두번째 긁어먹었습니다.
정말 우울한 나날이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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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전]짱구[RM]
[서울]*토토로*[NYN]
와이퍼
[서경]와글와글
23:05
2005.02.14.
2005.02.14.
08:03
2005.02.15.
2005.02.15.
사실 규모가 너무 작은 로터리 방식의 교차로는 다 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운전자의 양보문화가 자리 잡혀야 된다고는 하지만, 문화의 정착보다는 다분한 사고의 가능성만으로도 위험하지요.
차라리 창원의 큰 로터리 (로터리 안쪽 원형 잔디밭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열정도로 크지요) 라면 모를까요...
운전자의 양보문화가 자리 잡혀야 된다고는 하지만, 문화의 정착보다는 다분한 사고의 가능성만으로도 위험하지요.
차라리 창원의 큰 로터리 (로터리 안쪽 원형 잔디밭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열정도로 크지요) 라면 모를까요...
09:46
2005.02.15.
2005.02.15.
11:37
2005.02.15.
2005.02.15.
거기다가 눈,비가 오면 최악이라는....
그 아반테도 참대단한 사람이네요. 그정도인데 그냥 가시다니..
항상 안전운전하시고요. 다음부터 조심하시면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