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기어가 1단 아래로 내려가구요. +를 누르면 기어가 1단 위로 올라갑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속력이 붙을때(혹은 속력이 내려갈때) 기어변속이 됩니다.

전는4단 주행 중 언덕을 만날 경우 좀 힘이 달린다 싶으면 - 로 내려 3단으로 올라가구요..
정차시 출발하여 언덕을 만날 경우 1.2.3단까지 올려 놓은 후 스포츠 모드로 변환하여 3단으로 고정하여 고개 넘어갑니다.

평소 수동차량을 운전 안해보셨다던지,
혹은 기어수와 속도와의 관계에 대해 머리속에 정립이 되어있지 않으면,
이해 하기가 쬐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올라갈때뿐만 아니라 내려갈때의 엔진브레이크 잡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워보시길....

수동운전 해봤는데...너무 헷갈려서요...
오르막길에서 힘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 때, 오토 D 에서 스포츠모드로 옮긴 후, (-) 로 한칸 내려주면 되는건가요?

전 저번에 스포츠모드에서 (+)로 놓고(한손잡고) 계속 올라갔었네요 -.- 지금생각해보니 그게 아닌거 같네요.

오르막길에서 힘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 때, 오토 D 에서 스포츠모드로 옮긴 후, (-) 로 한칸 내려주면
=> 한표

오토모드 언덕길에서 힘이 달릴경우 조금 엑셀을 깊게 밟으면 킥다운 현상이 발생하여 기어가 3단으로 변속이 되어 치고 나갑니다.... 이런 것들을 수동으로 조절해 주는것이 스포츠 모드입니다.
컴퓨터가 아닌 자신의 선택으로 변속 시점을 조절해 주는 의미입니다.
언덕길에서 속도가 떨어질때... (-)로 변환하여 일정한 속도를 올린 후 (+)로 기어를 높여 줍니다.
언덕길에서도 스포츠모드 4단일 경우 조금 더 깊게 밟아주면 기어는 변속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알피엠이 상승하면서 조금 강하게 차는 느낌은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의 경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