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설 연휴에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차를 사고 장거리 여행을 했는데 왕복 600Km 정도 뛰었구요....
현재까지 990킬로 정도 되길래 오늘 오전에 스*드 메*트에 가서 엔진오일을 갈았습니다...
처음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거라서 그래도 일반 순정보다는 좋은걸 넣고 싶은 마음에 지* XQ로 넣어달라고 했죠..
할인 받아서 54,000원에 교환을 했는데...
문제는 교환을 한 후 약간의 엔진 소음이 더 커진 느낌입니다...
느낌이란건 개인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그래도 엔진오일을 교환한 다음에 소리가 약간 더 커진 느낌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엔진오일을 교환하러 가서 차만 맡겨두었다가 쇼핑을 하고나서 약 1시간 후에 차를 찾으러 갔었습니다..
물론 그 사이에 다 끝내두었더군요...
그런데 믿어야 겠지만 진짜로 지* XQ를 넣었는지 아니면 그냥 일반 오일을 넣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더군요...
혹시나 차이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믿어야 겠지만 왠지 자꾸 소음이 느껴지니까 의심이 갑니다)
그리고 100% 합성유(지* XQ)로 교환을 해도 5000킬로마다 엔진오일을 교환해야 하나요..?
비싼 오일은 10000킬로에 교환을 해도 된다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나서 이것도 거기에 해당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