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원안을 통과하는  배선들중에서 출력과 연비에 많은 영향을 주는 부스트센서 배선을 

부분적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구조적으로 진동에 가장 취약한 부분인거 같습니다..

처음 사진 별표한 부분에서 센서 커넥터까지 기존 배선 잘라내고(약 40cm) 새배선으로 땜질하고 수축튜브로 

마감했습니다..

.기존 잘라낸 배선 상태 입니다..특히나 맨 오른쪽 부스트 신호선상태를 보면 마음같에선 ecu 에서 

센서까지 단독으로 새배선으로 작업을 하고픈 마음입니다. 작업후 느낌점은 액셀이 꽉찬느낌과 

락업이 잘걸리고 당연 연비도 기존 만땅 넣고 550에서 700정도는되는거 같습니다. 

제차는 2007년식이고 현재 약 23만 정도 탔습니다. 

특별한 고장없고 연식있는차 배선 통으로 바꾸면 새차느낌 난다고 하던데  아무튼 좋은 경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