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냉각수 누유 관련 문의
- [서경]의정부
- 조회 수 3659
- 2020.04.09. 10:00
안녕하세요
이전에 냉각수 호수 관련해서 교체한 이력이 있습니다.
2주 뒤 냉각수가 비어있어서 에어뺴기가 제대로 된거 같지 않아 부동액을 채워넣었습니다.
혹시 누유가 있나..하고 정비사랑 시동켜고 15분정도 진행 후 하부를 보니, 바닥에 누유 흔적이 없었습니다.
다만 정비사가 부동액 넣으면서 흘린 부동액이 하부커버에 있어서 흘러내린 흔적 외에는 없었어요.
이후 주행하고 정차해놓고 1-2시간 뒤 바닥을 보면 누유 흔적이 있어서 그때는 부동액 흘린게 아직 남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주행은 주중에는 거의 안하고, 주말에만 30-40km 거리 주행을 합니다.
부동액 보충 이후 2주 뒤 주행 후 하부를 보니 바닥에 누유 흔적이 있어서, 휴지로 찍어보니 부동액이었습니다. 색깔은
초록색으로 맑고 투명합니다.
여기서 문의 드립니다.
휴지로 찍어본 부동액이 설마 3주 전에 부동액을 붓다가 흘린 그거일까요?
아니면 좀 더 타보고 주행 후 부동액 체크해서 보충만 하고 타고 다닐까요?
(바닥에 누유는 어쩔땐 있고, 어쩔떈 또 없습니다--;; 2번중 1번은 바닥에 누유가 보임)
부동액 보충 이후 바닥 누유의 크기는 점점 작아지긴 합니다.
최근 누유 크기는 500원짜리 동전 1개? 크기 정도 입니다.
2020.04.09.
2020.04.09.
2020.04.09.
일단 누수가 있는것 같네요. 3주전 흐른거면 벌써 없어졌죠..
호수 클램프체결만 잘못되도 조금씩 누수되요 라디에이터에 아주작은 크랙이 생겨서
일수도 있구요(크랙이 있다면 점점커져요) 세는 위치를 한번보고 정비소 한번 방문해봐요
그리고 혹시라도 라디에이터 크랙(터짐) 일경우 교환이 정답인데, 신품도, 중고품도 아닌 사제품을
쓰면 가장 합리적일겁니다 (물론 돈걱정 안되면 신품이고, 돈이 너무아까우면 중고 구해달라해야지만요..)정비소 가기전까지 꼭 주기적 부동액 량 체크해보구요~
2020.04.09.
3주 전에 흘린 그 부동액은 아니겠죠? ㅠㅠ
주말에 점검 받으러 가봐야겠습니다. 안그래도 주행하기전에 부동액 량 꼭 체크 하고 있어요ㅠ
바닥에 흘린 부동액이 아깝네요...
답변 감ㅅㅏ합니다^^/
2020.04.10.
해당건은 크램프? 그.. 호스 연결해주는 꽉!!! 쪼여주는 부품<--
노후화 및 호스 부식으로 예열시에만 냉각수가 쥘쥘 누유되는 문제였습니다.
예열이 안될시에는 누유가 안됨-_-;;
냉각수 보충하고 냉각수 통 + 쪼여주는 부품 + 호스 교체하여 잡았습니다.
참고하세요~
2020.04.14.
자꾸 흐른 자국이 보인다면,, 누수가 있을 것 같네요,,
누수되는 부위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