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 좋구 않하면 아쉬운겁니다...

없어도 잘 못느끼지만
있으면 럭셔리해지는 옵션이라고 봅니다. ^^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 -전자자세제어프로그램-
빙판길이나 눈길에서 제동시 각 바퀴의 미끄러짐을 감지, 제어하여 안전하게 제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첨단 제동장치입니다. 얼음판위에서도 차가 빙글빙글 돌지않고 안전하게 정지한다고 하더군요...
ABS 처음 나왔을때 다들 "와~!"했지만 지금은 대중화 되었듯이, ESP도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거죠^^
눈길에서 좋다는걸 느꼈습니당^^

저는 달았습니다. 하지만 사용될일은 폐차할때까지 거의 없어야만 하구요. 왜냐면 그 사용되는 순간이란것이 절대절명의 순간일지도 모르니까요. 예를들어서 앞서 가던 트레일러에서 코일덩어리가 떨어졌습니다. 그냥 일반 차들의 추돌상황이라면 중앙선을 넘는것보다는 추돌하는것이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라면 피해야 됩니다. 핸들을 파팟~ 틀어서 피한다음에 아뿔싸 정면으로 마주오는 차가 보였습니다. 이때 다시 핸들을 파팟 틉니다~ 보통의 차들은 빙그르르 돌기 때문에 여기저기 쿵~ 쿵~ 쿵~ 하지만 esp(vdc)는 안전하게 장애물을 회피한다고~~~~~~~ 자동차메이커의 카달로그에만 써있습니다만 될수 있으면 이런 시츄에이션에 도달하지 않도록 방어운전 안전운전을 해야될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전투기 조종사의 탈출장치처럼 될수 있으면 있긴 있지만 안사용되도록 미리 미리 상황을 예상하고
운전하는것이 좋지요.

회원님들의 답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도와 주세요...

뭐,
대한민국 대부분의 차에는 없는 옵션입니다...

에쿠스에 있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