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인수 이제 550km정도 탔습니다 ㅡㅡ;;
외가쪽에 볼일있어서 광주에서 의정부까지 왕복해야하거든요.
일단 의정부까지가면은 1000km가 넘을거같은데 광주로 내려올때
한번 밟아볼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오일은 가능하다면은
의정부에서 오일을 갈고(여의치 않겠지만) 광주로 내려올꺼거든요.
오일은 사진상에 있는 모빌 수퍼신 터보디젤 5W40 이넘으로 교체할까 합니다.
1000 막넘어서 막 밟아버리면 별루 안좋을거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리구.. 오늘 오후에 차에있는동안 히터를 틀었는데 데쉬보드쪽에서 띡띡 또는 틱틱
하는 소리가 나네요. TV같은 가전제품에서 나는 그런소리 있잖습니까?
새차라서 그런건지.. 히터를 틀어도 발밑쪽에는 뜨뜻한 바람이 안나오는듯 발이 꽁꽁..
손을 대봤더니 바람의 흔적은 별루 느껴지지않네요. 정비 받아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