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광주공장에 있는 생산직 분들은 다들 색맹인가 보네요...^^
하긴...모 직원들을 재대로 채용하지 않았으니 결과는 뻔하죠...저두 스포를 몰구 있지만...쫌 불량율이 높은건 사실이네요...

이런게 불량이면 정말 안되는데.........
대체 생산하는 직원들은 검사도 안하는지............

진짜 골치 아프겠군요...언능 바꾸세요..

난중에 차팔떄도 후환이 생길듯해요...
쩝..저는 베이지라 모르겠지만,..사진으로도 확연히 차이가 나네요!!!

아...생각하니 열받아서 다시 올립니다..

도데체 광주공장 생산 사원들은 뭐합니까? 이건..품질의 문제를 떠나서..

생산라인이나...그누군가가 분명히 봤을겁니다..물론 품질관리 부서 에서도 봤겠지요..

뭐 이정도야...괜찮겠지..라는 알연한 생각으로 걍 넘어갔을거라고 짐작이 가구요....

단한대지만...그런 MIND 자체가 잘못댔다 이겁니다...!!!!혼아야 해요....그런분들

스포티지가 잘 나가다 보니 저런 일도 있네...
내비두면 안되겠는데요.... 조치를...

오 이런~ 저도 블랙내장 출고 기다리는데 걱정되네요.

저두 저그렇습니다.. 말씀왈 원래 약간 다르다 하군요... 자세히 보니까 블랙 나장은 다그런 것 같던데 아니면 쳐들어 가야제~!

겨래님 전 동일한 색상 입니다...전 색맹이 아니거덩요...^^

저두 내장 블랙인데 차이나는것 같진 않던데여....
참고로 저두 색맹 아닙니다...

저는 내장 안그러던데....아닌가?? 또 문제 생기니까 걱정되네요...다시한번 꼼꼼히 확인을 해봐야 하겠군요.
정말 차이난다면 뭔가 조치가 필요할듯 싶습니다.

조치가 무지 필요할 듯 하네요...써비스 센터나 아님 기아자동차 080으로 시작되는 곳에 전화해도 뻔한 틀에 박힌 답변 뿐 입니다...써비스 받으세요...

저도 자동차 협력업체에서 칼라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차개발시 자동차에서 칼라 품평이 있어 남양연구소나 각 공장에 자주 나갑니다. 그런데, 전 협력업체 칼라 담당자들이 와서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이 칼라 메칭입니다. 그냥 자사 제품에 대한 칼라 메칭이야 어떻게든 하는데 타사와 서로 메칭되는 부분에서는 회사간 이해관계가 있어서 힘듭니다.
사진과 같이 도어트림은 PP+TALC가 있고, 그래쉬 패드는 사양에 따라 도색하는 것도 있고, 그냥 플라스틱도 있습니다. 틀린 회사가 칼라를 맞추는 것도 힘들고, 특히 서로의 원소재가 틀려 칼라 메칭하는 것이 더 힘듭니다.
같은 원소재라도 원소재 회사가 틀려도 틀려보입니다.
저도 WK(블랙칼라)칼라인데 처음 인수하였을때는(작년 9월) 초도품이다보니 아직 칼라 메칭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기분은 별로 안 좋았지만..... 그런데, 현재 나오는 제품도 메칭에 문제가 있다면 조금더 신경을 써야 겠네요.. 솔직히 양산이 본격적으로 되면 칼라 메칭하는데 더 힘들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부디 향후에는 더 칼라메칭이 좋아지리라 생각하고 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많이 하시는데 감히 한마디 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스포티지라인(광주공장 조립2부)에 근무하는 직원입니다.. 스포티지가 제 손을 거쳐서 나가는건 사실입니다.
저역시 블랙칼라(WK)인데요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저역시 불만이 없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몇명 덕분에 남아 있는 모든 사원들에게까지 뭐라고 하시는 건 좀 자재하실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완성반 (OK라인)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최종품질 합격)은 저희 직원이 아닌 품질평가 전문 업체라고 알고 있습니다.
위 사진을 보니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영맨에게 연락하시던지 서비스센터에 연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