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얼은것 같은데....시동이...ㅠ.ㅠ
- [사북]Cherub[NOS]
- 조회 수 1248
- 2005.02.02. 09:48
게시판에 글올리고...매직카로 시동이 안걸리는게 찜찜해서....티지로 갔습니다....시동걸려고 키를 넣고 예열을 기다리는데....소리가 평소하고 다르더군요....돼지꼬리 없어질때까지 시동걸린 소리 비슷한게 나다가...돼지꼬리 없어지니까 같이 없어지더군요....왠지 불안.....시동을 거는데....안걸리는겁니다....키 빼고 심호흡하고....잠시 기다렸다가.....다시 시도...역시 안걸림.....한참 쉬고....다시 키를 넣는데....이번엔 예열시 그 소리가 없어지더군요.....그냥 희망을 갖고 키를 돌렸는데.....시동이 걸리더군요....그런데....4~5초후 힘이 떨어지면서 시동이 꺼지는 겁니다.....이럴때 대략난감이라는 표현이 맞겠죠?.....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안되면 낮에 날씨좀 풀리면 해야지라고 각오하고 시도했는데.....다행히 시동이 걸리더군요.....한 5분 켜두고 왔습니다....제 느낌으로는 뭔가가 얼어서 그런거 같은데.....기름이 얼었을까요?....궁금하기는 한데.....ㅠ.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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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산성
09:49
2005.02.02.
2005.02.02.
^0^ 강원도의 영하 20도에 육박하는 추위 때문이 아닐까요.......요즈음 아침에는 시동 켤 때에 돼지 꼬리가 유난히 늦게 없어진답니다.^0^
09:53
2005.02.02.
2005.02.02.
09:55
2005.02.02.
2005.02.02.
09:57
2005.02.02.
2005.02.02.
10:06
2005.02.02.
2005.02.02.
10:09
2005.02.02.
2005.02.02.
^0^ 서울은 양호.....오늘 아침 -8 도. 얼마나 추운지 엊그제와 어제 테니스 폐인인 애아빠가 퇴근 후에......쇼파에 담요 둘러쓰고 웅크리고 있는 모양만 봐도(에궁 남은 맨발에 반바지구만).....일찍 저녁 먹거나 바로 밤늦게까지 테니스(야간 조명탓으로 테니스 치는데 밤낮이 없지용) 잘 치는뎅. 일찍 와서 춥다고 웅크린 것은 첨이네요.....^0^
10:16
2005.02.02.
2005.02.02.
10:20
2005.02.02.
2005.02.02.
오늘아침이라니까요....ㅠ.ㅠ 영하 8도면 테니스 칠만 한데.....저번에 영하 15도에서 아침에 레슨받았는데.....완전무장하고....ㅋㅋㅋ 왼쪽에 장갑끼고....오른손은 토시하면 칠만해요.....귀마개(또는 모자....) 꼭 하시구요.....스키나 보드 탈때쓰는 귀덮는 헤어밴드도 좋구요....근데....머리에 땀나면 머리카락이 얼어버려서....^^
10:26
2005.02.02.
2005.02.02.
11:44
2005.02.02.
2005.02.02.
12:01
2005.02.02.
2005.02.02.
17:32
2005.02.02.
200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