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 조금만 기다리시면 전문가이신 회원님들이 글을 남겨주실껍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저도 달고 싶어지네요~

음.....뭐 저두 궁금 해서 물어 봤는 데 뭐~ 변발 차이가 없다구 하드라구여...ㅡㅡㅁ

저두 우퍼하구싶은생각이....ㅜㅜ

우퍼 불가능입니다.. 우퍼는 정말 오디오에 조금 지식이 쌓인다음 장착하는게 조아여.. 글구 묻지마 앰프에 싸구려 우퍼달면 차라리 안다시는게 좋습니다.. 순정사운드가 500배?? 좋습니다. 우퍼 다실라면 데크랑 프런트 스피커가 받쳐져야 우퍼소리가 좋게 나옵니다 .. 최소한 테크는 40만원이상 알파인이나 클라리온 서브위상레벨이 있는 데크정도 되야하고 프런트 스피커는 자출말고 앰프출력으로 소리나와야 우퍼의 소리가 뒤에서 쿵짝쿵짝 받쳐주는것입니다.. .... 우퍼만 달면 쿵짝쿵짝하는게 아닙니다... 오디오 우퍼달면서 고난의 길로 접어드는것입니다.. 글구 카오디오도 배우게되고여... 중복투자하면서여... ㅋㅋㅋ 정말 개인적인 생각인데 티지 사운드 어설픈 100만원대 사제 사운드보다 훨씬 좋습니다.. 그냥 순정오디오에 세팅을 베이스 1 미드 2 트레블6 이렇게 나중에 세팅하시면 100만원대 사제사운드보다 훠씬 좋은소리 나옵니다. 제 개인적인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여....

우퍼는 저음을 담당하죠
사실 티지의 저음 특성은 상당히 강조되어 있죠
(이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물론 강조하고싶어도 음장이 받혀 주지않으면 불가능 합니다.
조금 아쉽다면 저음 볼륨의 컽오프 주파수가 조금 높다는것이지요
아마도 이퀄라이져의 중역 볼륨의 조절범위와의 발란스를 고려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그래픽 이퀄라이져 형태로 다채널 조절도 가능 하겠습니다만
크로스 주파수에서 음질열화를 극복하는것이 부담이 되었을거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김준선님의 말씀으로 본다면 서브 우퍼의 기능을 추가하여
초저역을 기대하는 측면이 없지 않나 생각이 되네요
사실 20~30Hz이하는 소리로는 느낄수 없지만 진동의 느낌으로 와 닿죠

일반 저역은 순정상태에서 받아 드리고
서브우퍼를 추가해서 초저역 까지 보강하신다면
나름대로 만족 할만한 결과를 얻으실 수도 있겠네요

다만 이때는 고역과 중역의 레벨을 조금 올리시고
저역볼륨을 0데시벨 이하로 하셔야 대체적으로
강조된 초저역을 즐길수 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음상(음질, 주파수특성..)은 매우 개인 취향이기 때문에 좋다 나쁘다라고 평가 하는것은 불가능 하구요
저의 경우로 말씀 드렸습니다.

* 지금은 서브우퍼/앰프 떼어내 버렸습니다.
XYL/YL이 싫어해서요(개인 취향에 제가 밀렸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