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나중에 정부에서 4등급도 제재할수도 있다는거겠죠..

네, 시간문제.

디펩 다신분들도  정부에서 3년뒤? 정도 되면 또 제제할수도...결국 유로5~6만 남고 결국 폐차해야될수도? 

dpf 는 매연 저감이고요. 요즘은 미세먼지 유발 질소 산화물 저감까지 해야 하죠 (유로6 부터)

뭐 나중에 질소산화물 저감 기능 없는 차들도, 운행 제제 대상이 되겠지요.

그렇게 생각하면 경유차는  시판도 안하겠지요.. 안해야하죠.. 전기차나 가스 휘발유만 ㅎㅎ

서서히 규제 하겠지요. 5등급 조지고.. 끝나고나면 4등급차도 조질테고요. 그쯤오면 구형휘발유차들도 해당될듯.. 3등급~ 4등급에 걸리는 휘발유때는 차종이 좀 있더라고요. 

참고로 아예 1등급은 전기, 수소차만 해당됩니다. 하이브리드도 1등급안줌..ㄷㄷ 

그렇게 서서히 타고올라가서 디젤은 아예 사라지고 다음단계 휘발유 사라지고, 하이브리드 사라지고, 전기차로 넘어가겠지요. 

정부에서 원하는게 바로 그런것일겁니다.

좀 추상적일지는 몰라도

바람에 나뭇가지가 흔들리듯이, 언어(말)의 뜻 표현에 바람 안불어도 흔들리고 끌려가고 끌려오는 순진한 국민들 노리는것은 아닐지 저는 의심하는바입니다.

이름도 "노후경유차", 등급도 지네 마음데로 5등급,,몸짱어르신을 노친네양반 또는 염감쟁이로 호칭하면 보지 못한 사람들은 지팡이 집고 오늘내일 하며 다니는 할아버지로 생각하기 여사이고, 등급을 5등급이라고 해버리면 먹지도 못하는 고기 또는 최고 하빠리 품질로 생각되기 여사이겠지요...

4등급이든 5등급이던 이미 정해진 이름이지만 

년식이 좀 오래된 경유차, 세월이 조금 지난 경유차 타시는 국민들이 완강하게 거부하며 나라의 주인으로서 저항 할건 하고, 제대로 된 대책 앞에서 수긍해야 옳다고 보아집니다..

아무튼 현명한 판단 하시길 바래요~

마음 편한것이 장땡이니까요~

저는 05년식 끝까지 갑니다.

잘아시겠지만 너무 앞서가며 걱정하는건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