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에 하달되는 공문 관련
- 문희성
- 조회 수 1291
- 2005.01.26. 13:30
안녕하세요...
2004년 12월에 출고된 4발 은비 애비입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어 Q에 같습니다.
1. 아침에 시동을 걸면 밸트가 헛도는 것 같은 마찰음과 함께 차의 진동이 심하다가 한 2분 정도 지나면 소리가 나질 않음. 이것이 귀뚜라미 소리인지는 모르겠음
- 그래서 제가 남들도 이와 비슷한 증상이 있어 오토텐셔너와 벨트를 점검 한것 같다고 얘기함
2. 주행중 노면이 고르지 않으면 엔진 쪽에서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남
- 그래서 제가 혹시 엔진 마운팅고무(일명 미미)가 잘못된것 아니냐 하니, 잘 모르겠다고 함(제가 우겨서 일단 미미롤 교체키로 함)
참고로 Q에 저와 비스한 증상을 호소하신 분들이 대부분 오토텐셔너, 벨트, 베어링 등을 교체했다고 하니 본사나 상업소에서 그와 관련된 공문이 하달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럼 다른 분들은 다들 자비로 수리를 하신 것인지)
그리고 4WD 엔진 미미 불량에 대한 얘기가 있다고 하니 그런 얘기 한 사람을 데리고 오라고 열을 내더군요.
정말 제가 차에 대해 문외한 것이 화가나는 하루 였습니다.
병원에 가면 의사한테 자존심 상하고, 자동차 정비소에 가서 정비원에게 무시당하고 .... 정말 다들 서비스 정신이 부족한것 같습니다.(차에 대해 잘알면 제가 하지 왜 정비소를 갑니까?)
님들의 고언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04년 12월에 출고된 4발 은비 애비입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어 Q에 같습니다.
1. 아침에 시동을 걸면 밸트가 헛도는 것 같은 마찰음과 함께 차의 진동이 심하다가 한 2분 정도 지나면 소리가 나질 않음. 이것이 귀뚜라미 소리인지는 모르겠음
- 그래서 제가 남들도 이와 비슷한 증상이 있어 오토텐셔너와 벨트를 점검 한것 같다고 얘기함
2. 주행중 노면이 고르지 않으면 엔진 쪽에서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남
- 그래서 제가 혹시 엔진 마운팅고무(일명 미미)가 잘못된것 아니냐 하니, 잘 모르겠다고 함(제가 우겨서 일단 미미롤 교체키로 함)
참고로 Q에 저와 비스한 증상을 호소하신 분들이 대부분 오토텐셔너, 벨트, 베어링 등을 교체했다고 하니 본사나 상업소에서 그와 관련된 공문이 하달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럼 다른 분들은 다들 자비로 수리를 하신 것인지)
그리고 4WD 엔진 미미 불량에 대한 얘기가 있다고 하니 그런 얘기 한 사람을 데리고 오라고 열을 내더군요.
정말 제가 차에 대해 문외한 것이 화가나는 하루 였습니다.
병원에 가면 의사한테 자존심 상하고, 자동차 정비소에 가서 정비원에게 무시당하고 .... 정말 다들 서비스 정신이 부족한것 같습니다.(차에 대해 잘알면 제가 하지 왜 정비소를 갑니까?)
님들의 고언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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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푸른밤
[서]天上天下™
[사북]Cherub
문희성
[전]이기자!![RM]
[사북]Cherub
[충]김밥
[수원]티지택아
13:41
2005.01.26.
2005.01.26.
14:17
2005.01.26.
2005.01.26.
문희성님....저 외과의사임을 밝히구요...어느병원에서 어떤 진료를 받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글의 내용과 무관하게 뜬금없이 의사가 왜 나오는지....조금은 언잖은데요....^^
14:47
2005.01.26.
2005.01.26.
[사북]cherub님 죄송합니다 의사분들을 빗대서 얘기할려고 한건 아닙니다.
오늘 치과에 같다가 너무 불친절한 의사분을 만났는데, 정비소에서도 그런 소릴 하니 차를 고치는 사람이나 사람을 고치는 사람이나 둘다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뿐입니다..... 별뜻 없었습니다.
오늘 치과에 같다가 너무 불친절한 의사분을 만났는데, 정비소에서도 그런 소릴 하니 차를 고치는 사람이나 사람을 고치는 사람이나 둘다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뿐입니다..... 별뜻 없었습니다.
15:28
2005.01.26.
2005.01.26.
저는 사업소가서 벨트에서 소리 난다고 하니 그냥 알아서 갈아주던데요...
부품없다고 나중에 오면 연락드린다고 하면서 예약하고 기다렸더니 교환해주더군요..
지금 교환중이구요.. 어디 벨트에 무슨 문제가 어떻게 있는지 이야기도 안했는데
알아서 갈아주는걸 보면 왠지 이미 알고있는 문제는 아니였을까 하는 의문도 ㅡ.ㅡ
부품없다고 나중에 오면 연락드린다고 하면서 예약하고 기다렸더니 교환해주더군요..
지금 교환중이구요.. 어디 벨트에 무슨 문제가 어떻게 있는지 이야기도 안했는데
알아서 갈아주는걸 보면 왠지 이미 알고있는 문제는 아니였을까 하는 의문도 ㅡ.ㅡ
15:28
2005.01.26.
2005.01.26.
문희성님....저도 평소에 친절하려고 해도 안될때가 많습니다.....모든 의사가 불친절한거 아니구요....또 친절한 사람도 잠시 그렇지 않을 수도......살다가 의사를 만나는거 안좋은 일이지만......앞으로 친절한 의사 만나실겁니다....꼭이요....^_^ (솔직히 의사를 안만나시길 바라지요...^_^)
15:42
2005.01.26.
2005.01.26.
16:30
2005.01.26.
2005.01.26.
제가 가는 Q에서는 역시나 공문이 안내려왔다고 안갈아주더군요.. 사업소로 가라고.. 다른데선 갈아주었다고 해도..
아직 확실한거 없으니까 더 타보고 오라 그러던데여..ㅡㅡa;
사업소는 예약하고 가야하고, 근무시간도 짧아서 퇴근하고 갈수도 없고.. 차때문에 휴가를 내기도 뭐하고 대략 난감하네요..
아직 확실한거 없으니까 더 타보고 오라 그러던데여..ㅡㅡa;
사업소는 예약하고 가야하고, 근무시간도 짧아서 퇴근하고 갈수도 없고.. 차때문에 휴가를 내기도 뭐하고 대략 난감하네요..
16:45
2005.01.26.
2005.01.26.
그러나 직접 q에서 진단해서 바꿔줍니다.. 정확히 벨트의 문제라고 진단지..
텐셔너어셉블리랑 벨트랑 교환해 줍니다.. 역시 무상교환입니다...
아마 이럴경우 q에서 확인하려면 추운날 4-5시간 이상을 q서비스에 방치후.. 나중에 시동을 걸어봐야 합니다.
그래야 치치치 하는 소리가 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