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색(즉 깜빡이 같은 경우 황색)이 아닐경우 단속대상입니다. 티지의 경우 전구커버에 황색이 들어가므로 안에 전구는 그냥 투명전구죠..^^

전에 제가 세피아2 오너 였습니다....예를 들어 헤드라이트가 60/50이 순정이라면....100/90짜리로 쭈욱 사용 해왔는데..
결국엔 퓨즈박스 부터 배선 소켓 까지 맛이 가더라구요....배선이 누렇게 변하던지 소켓이 변형 된다던지...퓨즈박스의
합선이 이루어 진다던지...정격전압에 벗어나는 소모품 교체는 당장은 변화가 없지만 결국에는 시간이 지난뒤에 차에 무리가 간다는 저의 짧은 생각...솔직히 HID 해놓고도 걱정되더군용...

깜빡이나 제동등들 기타 전구들이 법규로 정해 놓은 부분도 있지만 결국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한 서로들의 규약 이라고 생각 합니다.
드레스업을 위해서 파란색 방향지시등 이나 투명(이건 좀...브레이크등 밟고 있는차 뒤에있으면 정말 눈 아픔..)데루등.. 등은 다른 운전자에게 착오를 일으킬수있는 요인이 된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단속 대상이긴 하나 주위에서 아직 단속에 걸린 사람은 못 봤네요...

요즘 홈플러스 자동차용품 코너에서 할로겐 전구 판매합니다.
순정품과 같은 용량이므로 과부하 걱정은 안하셔도 되고 밝기나 시인성이
좋은 제품입니다.
그래서 인지 가격을 무시 못하더군요. 순정품의 5배~7배 가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