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인듯 합니다. ^^

정상의 계념이 좀 모호하군요.

저두 그증상 떄문에 사업소에 방문 했습니다만,
성동 사업소 4반장님의 의견도 엔진과 미션의 약간의 부조화 랍니다.
해결 방법 없구요, ECU리셋해서 재조정 하는 방법과 기계적 보완이 필요 합니다.

처음 냉간시 히터에 의한 떨림도 사업소건 어디건 다 정상이라고 했습니다.
다른 차랑 같으면 다 정상이라는......

저알피엠(약900~1500정도,1단)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마치 수동차량에서 클러치와 악셀의 부조화 조작인거 처럼
떨리는 현상이죠. 그 이유는 연료 분사량과 오토의 부조화 때문입니다.
즉 힘은 약한데 알피엠이 그에 비해 많이 올라 간거죠.
오토 클러치 디스크가 부조화 하는 현상입니다.
언덕에서 더욱 심하게 나타 납니다.

이현상이 정상이라고 한다면 모든 티지가 그러니 정상이라는 것이구요,
기아에서 얘기 하는 것은 상품성의 불만이구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불량입니다.

아주 작은 부분이라 이슈화 되지 않구요,
저두 그럭 저럭 탈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