읔...그런정도야....걍 빼주시면 대져...
특히중요한건 후열이라네요,..,짧은거리 "운행"(주차말구요)한 후에도 후열 해주는것이 좋대여...
약 20초에서 1분정도여.....설명서에 나와있네요..^^

예열이란 초기시동시 엔진오일의 원활한 흐름을 하기위해 수초간의 시간이 필요하고요 (온도에 따라 틀립니다)
후열이란 주행후 인터쿨러의 작동이 정상적으로 될수있도록하기위해 엔진을 식히는게 후열입니다.
님,, 식으로 잠깐의 주행은 다, 필요없습니다, 다만, 기온의 변화에따라, 차량의 세워둔시간에 따라 틀립니다.
80k이상의 속도로 주행한후나 오르막의 경사가 심한곳을 주행했을때 후열이 필요합니다. 참고가 되셨나요?

6땡7땡님의 답변에 한가지 첨부하자면 짧은거리를 이동하더라도 주차된 시간이 4~5시간 이상된다면 엔진의 온도가 거의 초기상태이므로 예열을 해주는게 좋겠네요.. 머 바쁘면 건너뛰는거죠..^^

예열,후열땜시 제 머리에도 열이.......두열........

언젠가 다른 횐님들이 올려주신 글에서 본기억이...
주차 후 3~4시간정도 이내에 재시동 후 출발시에는 별도의 예열은 필요없다고 했던거 같던데요...

솔직히 차빼달라하는데 예열하고있으면 오바 아닙니까..??ㅋㅋㅋㅋ
그거참 애메해지네요.........

악셀링을 1000 알퓀 이상 올리지 안아도 구동은 되니까...
1000 이하로 움직이면 괜찮을듯 한데요...^^(브레이크에서 발만 떼는 개념)

#꽃미남님#

후열이 중요한건 사실입니다. 터보차져 장착차량이기에 터보가 작동하면 터빈이 매우 고속으로 돌기에 갑자기 정지한상태에서 시동을 끄면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후열을 하라는 건데요... 매뉴얼에 짧은 거리 운행후에도 후열하란 말은 없는걸로 아는데요ㅜ.ㅜ

터빈이 작동 안할 정도로 살살 짧은거리 운행하셨다면.. 후열 필요없을듯 싶습니다.

설명서에 보시면 긴 오르막을 오른 직후이거나, 고속주행직후(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야기 하는 거겠죠)에 후열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나와있었던걸로 기억이...

예열도, 시동끈지 2시간이내정도라면 30초정도만 하면 될 듯합니다. 30분이내라면 아예 안하셔도 무방하겠죠... 엔진이 완전히 식으려면 4시간(확실치않음) 이상 필요하다고 들은 것 같아요...

^0^ 저두요......아침 출근 시간에 차 빼달라는데, 예열은 못하겠더라구요......바로 살살 빼줬지요......한 번 당해 보니......오후에 급히 나가려는데......바로 앞에 쏘랭이가 빼달라고 했는데두 천천히 예열하면서 비키지두 않더라구요.....당해 보면 열 받죠......빵빵을 다시 울리니까 그제서야...... ^0^

저는 예열 후열이 싫어서 원격시동기 달았습죠..
아파트에서 시동 걸고 지하주차장까지 가다보면 벌써 충분히 예열이 되잖아요
게다가 시동끄면 3분간의 후열이 기다리고요...
영맨이 써비스로 해 준 원격시동기 정말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