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엔지오일 갈면서 본건데요..
하부 미션 카바 띠내고 보니까?
미션 하부에 오일이 조금 방울져 있더라구염..
그래서 오일 새는거 아닌가 하고 물어 봣더니 정비사님도 잘 몰겟다 그라드라고욤..
소스리수: 어 저거 먼교? 오일 새는거 아인교?
정비사: 글세요..
           (후랏시 일면 랜턴을 가져와서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루로 딱아도 보고.....)
소스리수: 먼교? 와글런교?
정비사: 잘 모르겟는데요. 전에도 이런 핸상이 잇어가 크레임 글엇는디.. 그기 오도 미션?????? 이기 수입돼가
           오는데 방청유가 녹아서 글터라 캅디다..
소스리수: 그란교? 그라면 쪼까 지켜 봐야 서것구마뇨?
정비사: 그랍시다.. 담에 한 5000더 타고 함더 보입시다..
소서리수: 마~ 그랍시더..

휜님들 차는 기안턴가욤.. 오일 샐까봐 걱정임더.. 걸마 수리 할라카면 최소한 하루는 꼬박이고..
공장으로 아예 더가가 곤친다 카면 그래도..기안을낀데
촌 정비사들 하는거보이 참말로 걱정이 태산이네...
오늘도 미션카바 볼트 한개 빠가 내삐고... 참 말도 몬함더..
팟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