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등 및 여러 질문 올립니다~

예전 차량이 구형이라 그런진 몰라도, 실내등의 도어 옵션에 놓으면 문이 열리면 켜지고 닫으면 켜졌는데요..

스퐁이는 잠금을 풀면 켜지고 문을 닫아도 한 동안 켜져 있네요.

단순히 문을 열면 켜지고 닫으면 꺼지게 할 순 없을까요?

유툽 보니까 스퐁이 핸들이 무겁다고 하던데, 전 달릴 때 가볍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핸들이 가벼워서 고속도로에서 좀 긴장을 했거든요..

회원님들은 어떠신가요?

그렇다고 가볍다고 볼 순 없는게, 요즘 차량처럼 핸들에 손바닥 대고 돌리면 돌아가는 건 아니더라고요..

핸들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옵션 같은게 있을까요?

시거라이터 잭 뒤에서 acc를 빼서 컵홀더 쪽에 led를 달려고 하고, 

아래쪽 시거잭에서 상시선을 끌어와서 글로브박스에 온오프 스위치 led 를 달려고 하는데요..

시거라이터 박스를 빼내려면 센터페시아를 들어내야 하나요?

센터페사아를 들어내면 아래쪽 시거잭 배선도 손이 닿아서 선을 따올 수 있겠죠?

기어박스 단수 보이게 하는 등이 미등을 켜야 보이는 구조던데요.

전 이걸 acc로 바꾸고 싶습니다.

그럼 콘솔박스를 다 들어내야 하는 작업인데 시간이 좀 많이 드는 작업인가요?

acc 선 끌어와서 기존 전구선에 연결해도 되겠죠?

위의 각종 led 작업을 하려는 이유가,

차에 타서 키온 하면 우주선처럼 각종 계기판 및 기어박스전체가 밝게 비춰지게 해서, 이제 출발한다는 느낌을 주고 싶어서 그런데요..

계기판 전구는 안 바꾸고, 미등을 켜면 불이 켜지는 구조에서 acc로 바꾸는 작업이 힘들까요?

계기판은 배선 박스를 꽂고 빼는 것 같은데, 실질적으론 힘들겠죠?

공조기 불도 acc 로 바꾸고 싶은데 힘들까요?

브레이크가 민담하지 않고 유격이 좀 있습니다.

살짝 밟으면 헐렁하게 밟히다가 2/5정도 밟아야 브레이크가 작동한다는 느낌이 있어요..

브레이크 불도 살짝 닿아도 안 켜지고 조금 밟아야 켜집니다.

좀 살짝 닿아도 작동되게 하기 어려운 작업인지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아시는 대로 간단하게나마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