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1. 10. 광주 사업소 방문 후기
- [전]오렌지
- 조회 수 1345
- 2005.01.12. 16:10
사이드 가니쉬 교체차 사업소에 들어 갔습니다.
조수석과 조수석뒷쪽 가니쉬를 모비스에서 100,100원(공임미포함)에 구입하여 무작정 하이테크반으로 갔습니다.
말로만 듣던 박승오반장님께 부탁드렸는데 인상도 좋으시고 정말 친절하시더군요.
먼저 반장님께서 장갑을 끼시며 하시려고 하니깐 하이테크반 직원들도 한명, 두명 제차있는곳으로 오시더군요.
고객 쉼터 알려주시며 추우니깐 들어가계시면 금방고쳐 말씀드리겠다고..
커피한잔 하는사이 벌써 다 되었더군요.
가니쉬 교체가 쉬워 보이긴 했지만 반장님이하 여러 직원분이 도우셔서 그런지 커피한잔 하기도 전에 끝났습니다.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자 멋쩍게 웃으시며 별말씀을.. 하시며 어디론가 뛰어가십니다.
제 차 나가기 쉽게 해주시려고 다른차를 빼십니다.
하이테크반이 울티지 전담반이었으면 하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사업소 들어간김에 얼라이먼트 점검받으러 갔습니다.
추운데 밖에서 직원분 혼자 일하고 계시더군요.
나중에 영수증에 찍혀있어서 알게된건데 정승규 정비사님 이분도 정말 정말 친절하십니다.
두대가 기다리고 있어 대략 한시간반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온김에 개선품 교체 또는 점검 받으려고 정비팀 사무실에 갔더니 차번호 물어보고 정비5반으로 가라고 합니다.
정비5반에 갔습니다.
저는 분명히 차를 안으로 넣었고 안에 있던 여러명의 직원과 눈도 마주쳤습니다.
도무지 나올 생각을 안합니다.
차에서 나와 밖에서 3분쯤 기다리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갑자기 조용해 집니다.
점검좀 받으러 왔는데요.
대꾸 없습니다.
잠시후 반장이란분 나옵니다.
어떻게 왔어요??
저는 열심히 냉간시 떨림, 변속시 충격(P로 변속시 더심함), 귀뚜라미소리, 쇳소리등등 열심히 설명했습니다.
반장분 듣는둥 마는둥 하다 한마디 경유차 원래 그래요.
저는 더열심히 설명합니다.
그럼 혹시 개선품교체할건 없는지 연료펌프 리버?? 등등 정말 최선을다해 설명합니다.
그런거는 이상있는차만 해주는거예요.
저 슬슬 열받습니다.
그 반장이란사람 제차 엔진후드도 열어보지 않았습니다.
그냥 차한번 쳐다 보기만 했습니다.
근데 원래 경유차라 그렇고 정상이랍니다.
제 차 이상없으면 제일 좋아할사람 당연히 접니다.
근데 어떻게 엔진룸 한번 안보고 무조건 경유차니깐 그렇다는 말을 할수있는지..
반장 아무말 없이 그냥 들어가 버립니다.
저 정말 열받습니다.
혹시나 다시 나올까 해서 밖에서 또3분 기다렸습니다.
밖에 있던 예약일지에 뉴스포티지 한대 있습니다.
리모컨 불량, 시가잭 불량, E/G 울컥거림, 사이드 불량??
저 다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저 어떻게 하라구요??
반장왈 예약 하세요.
그리고 아침에 가져와 보세요.
근데 타고오면 다시 똑같을텐데.
그럼 전날 저녁에 맡길께요!!
저 솔직히 저런 서비스정신을 가진 사람들에게 전날 차 맡길 생각 전혀 없습니다.
정비5반 그냥 들리지 말걸 괜히 기분만 상했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고객이 가도 안에서 노가리나 까고있고 아무말없이 그냥 들어가버리고 엔진룸한번 열어보지 않고 경유차라
그런다, 경유차는 원래 그런다 이런 말을 하는지...
그래도 친절하신분이 더 많겠죠..
하이테크반에 박승오 반장님, 얼라이먼트에 정승규 정비사님 처럼요..
광주 서비스센터만 불친절한지 타지역도 그런지 알고 싶네요..
조수석과 조수석뒷쪽 가니쉬를 모비스에서 100,100원(공임미포함)에 구입하여 무작정 하이테크반으로 갔습니다.
말로만 듣던 박승오반장님께 부탁드렸는데 인상도 좋으시고 정말 친절하시더군요.
먼저 반장님께서 장갑을 끼시며 하시려고 하니깐 하이테크반 직원들도 한명, 두명 제차있는곳으로 오시더군요.
고객 쉼터 알려주시며 추우니깐 들어가계시면 금방고쳐 말씀드리겠다고..
커피한잔 하는사이 벌써 다 되었더군요.
가니쉬 교체가 쉬워 보이긴 했지만 반장님이하 여러 직원분이 도우셔서 그런지 커피한잔 하기도 전에 끝났습니다.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자 멋쩍게 웃으시며 별말씀을.. 하시며 어디론가 뛰어가십니다.
제 차 나가기 쉽게 해주시려고 다른차를 빼십니다.
하이테크반이 울티지 전담반이었으면 하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사업소 들어간김에 얼라이먼트 점검받으러 갔습니다.
추운데 밖에서 직원분 혼자 일하고 계시더군요.
나중에 영수증에 찍혀있어서 알게된건데 정승규 정비사님 이분도 정말 정말 친절하십니다.
두대가 기다리고 있어 대략 한시간반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온김에 개선품 교체 또는 점검 받으려고 정비팀 사무실에 갔더니 차번호 물어보고 정비5반으로 가라고 합니다.
정비5반에 갔습니다.
저는 분명히 차를 안으로 넣었고 안에 있던 여러명의 직원과 눈도 마주쳤습니다.
도무지 나올 생각을 안합니다.
차에서 나와 밖에서 3분쯤 기다리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갑자기 조용해 집니다.
점검좀 받으러 왔는데요.
대꾸 없습니다.
잠시후 반장이란분 나옵니다.
어떻게 왔어요??
저는 열심히 냉간시 떨림, 변속시 충격(P로 변속시 더심함), 귀뚜라미소리, 쇳소리등등 열심히 설명했습니다.
반장분 듣는둥 마는둥 하다 한마디 경유차 원래 그래요.
저는 더열심히 설명합니다.
그럼 혹시 개선품교체할건 없는지 연료펌프 리버?? 등등 정말 최선을다해 설명합니다.
그런거는 이상있는차만 해주는거예요.
저 슬슬 열받습니다.
그 반장이란사람 제차 엔진후드도 열어보지 않았습니다.
그냥 차한번 쳐다 보기만 했습니다.
근데 원래 경유차라 그렇고 정상이랍니다.
제 차 이상없으면 제일 좋아할사람 당연히 접니다.
근데 어떻게 엔진룸 한번 안보고 무조건 경유차니깐 그렇다는 말을 할수있는지..
반장 아무말 없이 그냥 들어가 버립니다.
저 정말 열받습니다.
혹시나 다시 나올까 해서 밖에서 또3분 기다렸습니다.
밖에 있던 예약일지에 뉴스포티지 한대 있습니다.
리모컨 불량, 시가잭 불량, E/G 울컥거림, 사이드 불량??
저 다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저 어떻게 하라구요??
반장왈 예약 하세요.
그리고 아침에 가져와 보세요.
근데 타고오면 다시 똑같을텐데.
그럼 전날 저녁에 맡길께요!!
저 솔직히 저런 서비스정신을 가진 사람들에게 전날 차 맡길 생각 전혀 없습니다.
정비5반 그냥 들리지 말걸 괜히 기분만 상했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고객이 가도 안에서 노가리나 까고있고 아무말없이 그냥 들어가버리고 엔진룸한번 열어보지 않고 경유차라
그런다, 경유차는 원래 그런다 이런 말을 하는지...
그래도 친절하신분이 더 많겠죠..
하이테크반에 박승오 반장님, 얼라이먼트에 정승규 정비사님 처럼요..
광주 서비스센터만 불친절한지 타지역도 그런지 알고 싶네요..
댓글
4
[고양]아빠곰푸우
[서울]맹영섭
기아맨
김필
16:49
2005.01.12.
2005.01.12.
17:07
2005.01.12.
2005.01.12.
그런 사람들은 기아차를 욕먹게 하는 사람들로서 세계일류기업또는 국내시장 에서 인정 받기 위해서는 조용히 집으로 보내야 하겠습니다. 그 사람 누군지 알아 주세요. 제가 처리하죠.
20:46
2005.01.12.
2005.01.12.
그래서 기아가 말아먹었었쪄~!...
고객에게 말하는게 "그때그때 달라요" "경유차량 그래요"라고 말하는 사람보고 미친소라고 하는겁니다.
얼마나 속으로 앂히겠습니다. "저 미친소가 또 기아차 말아먹을라고 하네"
정신차리세요~! 기아차 여러분....
저도 스포 계약하고 기다리고 있지만 .... 미국에서 crv 풀옵이 22,000불빡에 안합니다.
rav4 만팔천불이면 살수 있쪄? ....
도요다가 혼다가... 도로를 누빌때...어설픈 애국심으로 주접 떨고 싶지않다면... 정신차리라 말이져....
기억안납니까? 크래도스 700에 팔던게 엇그젭니다.
고객에게 말하는게 "그때그때 달라요" "경유차량 그래요"라고 말하는 사람보고 미친소라고 하는겁니다.
얼마나 속으로 앂히겠습니다. "저 미친소가 또 기아차 말아먹을라고 하네"
정신차리세요~! 기아차 여러분....
저도 스포 계약하고 기다리고 있지만 .... 미국에서 crv 풀옵이 22,000불빡에 안합니다.
rav4 만팔천불이면 살수 있쪄? ....
도요다가 혼다가... 도로를 누빌때...어설픈 애국심으로 주접 떨고 싶지않다면... 정신차리라 말이져....
기억안납니까? 크래도스 700에 팔던게 엇그젭니다.
05:07
2005.01.15.
2005.01.15.
그래야 조금이라도 개선될지 모르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