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찬 냉기가 배터리를 가만 두지 않기에 

밑면과 옆 4면과 위 모두 다 감싸지 않으면 별 효과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하려면 겨울철만이라도 보온스티로폼으로 다 싸매는게 나을 듯 합니다..

그렇게 하면 주행 때 열이 안 빠져 나갈 것 같기도 하고... 

열배출 때문에 어느 정도 개방해놓으면 밤에 냉기가 침투할거고...

잘 모르겠네요.. ^^

배터리 바깥에 검싸져 있는 검은색 뭐시기도 의미 없다고 보여지구요.

수건 올려 놓으셔도 의미 없다고 봅니다.

하루 밤새면 보온재? 온도나 배터리 온도나 다 주변 기온과 동일해 질 겁니다.

감싸진거 효과 있습니다.

외부주차장과 데크형 주차장인데 좁은 주차장이고 앞뒤가 다 뚫려서 바람이 통하는곳도 생각보다 온도차이가 크게 납니다. 외부에 노출되었어도 이불 개념으로 막아놓으면 도움이 됩니다.

본넷위에 못쓰는 이불 덮으세요.

영하10도 이하로 떨어지면 시동걸리는게 다릅니다.

배터리와 스타트모터,예열플러그만 관리 잘해도 시동엔 별 문제 없을꺼에요.

강원도 산골이라면 얘기가 조금 틀려지구요 ^^;

물론 야외주차장과 지하주차장은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죠..

야외주차장은 아무리 감싸고 덮고 해도 별 영향 없을거에요..

전에 글 하나 봤는데 못 찾겠네용.. ^^

-------♡ 답 주신 회원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전체를 감싸는 형태가 좋고 우만 덮는 것은 효과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위를 수건으로 덮는 것은 위헝성이 있는게 그럴일은 없겠지만 수건이 젓어서 단자끼리 쇼트가나는 상황이 생기면 화재 위험이 있겠죠

영하 20~30도까지 내려가는 일부 산간지방에서라면 보온의 효과가 있겠다. 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것도 상단 보다는,, 측면을 둘러야겠죠,,

서울이나.. 대부분 지역에서는,, 그럴 이유가.. 

----♡ 답주신 휀님 두 분 감사해요~^^-------

자주 운행을 하지 않으시면..

겨울철 방전 예방 방법으로

- 단자만 빼 놓으시는 게 낫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