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용변이 무척이나 급해 고속도로 휴계소에 들렀습니다.
막 도착하고, 시동을 끄려는 순간,
후열의 중요성이 생각나 시동을 끄지 못하겠더군요..
물론 보조키가 없었기때문에 시동걸어 둔 상태로 차를 잠굴수 없었습니다.
시동을 걸어둔 상태로 차를 혼자 둘수는 더욱더 없더군요..(물론 메직도 없습니다, 물론 혼자였습니다.)

그대로 3분을 기다렸습니다. (긴장이 풀려서 인지..찔끔 나옵니다  ㅠ,.ㅜ;; )
그리고 시동을 껐습니다.
용변을봅니다. (1분)
다시 시동을 켭니다 .. 출발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후열은 해야 한다. 3분 참고 시동 끈것은 잘 한것이다.
2. 바로 출발할 것이므로 도착과 즉시 시동을 꺼도 된다.
   (후열은 끄고 그 상태로 기계가 식어버릴때만 필요한것이다)
3. 기타 다른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