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속도에서 락업 정속주행시 소음
- jeongjaeseok
- 조회 수 2420
- 2005.01.08. 18:50
속도 80, rpm1800 정속주행시 락업상태 맞죠? 그때 우웅~~~~하는 소리
정말 거슬리네요... 90이상에서 정숙해지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그리고 간혹 정차시 우웅 우웅 반복적인 소리는 왜그런거요? 깜박이 켤떄도 마찬가지...
디이젤이 첨이라 그런지 소음에 민감합니다. 수시로 ecu 셋팅하면 출고시 처럼 좋아지나요?
횐님들의 많은 리플 있기를!
정말 거슬리네요... 90이상에서 정숙해지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그리고 간혹 정차시 우웅 우웅 반복적인 소리는 왜그런거요? 깜박이 켤떄도 마찬가지...
디이젤이 첨이라 그런지 소음에 민감합니다. 수시로 ecu 셋팅하면 출고시 처럼 좋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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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충]낙장불입
여우골
20:01
2005.01.08.
2005.01.08.
네 거의 락업 상태 입니다.
티지는 약 시속 70키로정도에서 클러치 락업이 들어 갑니다.
투산은(80키로정도)
이유는 다 아시다시피 쾌적한 주행 및 연비 향상을 위해서 입니다.
락업이 되면 엔진과 기어가 거의 회전 손실 없이 연결이 되죠
이렇게 해서 연비 향상을 도모 할 수 있습니다.
70키로 정도에서 락업을 세팅한 이유는 도심운행에 중점을 두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80키로는 상황 실현이 상대적으로 빈번 할 수가 없다는 판단인것 같습니다.
본인도 이 정도 세팅에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rpm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엔진 소음 압박이 줄어 들죠.
여러가지 상황을 상정 해서 적정한 선에서 세팅을 하게 됩니다.
(ECU, TCU 학습에 따라 조금은 차이가 나는가 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 급부가 있습니다.
저의경우 1500RPM에서 70키로 락업이 들어갑니다.
이때 출력은 48마력정도가 되구요
상대적으로 약간 엔진이 버거워지는 상태로 됩니다.
부하증가에 따른 엔진 진동이 증가 하죠
바로 이소리입니다.
이때 살짝 가속을 하게되면 락업상태에서 가속이 되는데
이소음은 더 증가를 합니다.
조금더 심하게 가속을 하면 락업이 풀리면서 rpm에 높아지며
당연히 엔진 출력이 올라 가니까 "웅~" 하는 소음 줄어 들게 됩니다.
더욱더 가속을 하게되면 아예 기어를 3단으로 내려 버립니다.
소위 "웅~"하는 소음은 없어지고 가벼운 엔진 소음이 증가 합니다(rpm이 올라가니까)
이런 메카니즘으로 동작을 하게 되는데
개인차에 따라 그슬리는 부분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차시 소음 변화를 많이 느끼실겁니다.
정차시에는 필요최소한의 엔진 회전수를 유지 하게 되는데
여러가지 엔진을 압박하는 변화가 있습니다.
깜박이, 비상등, 히터, 핸들 틀기, 큰소리의 오디오 음량 변화 등이 그것이죠
그때마다 이런 부하 변동에 따른 전략보상을 위해 그때 그때 rpm에 동조하여 변화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무시 할 수도 있는데
이때는 예의 "웅~"하는 소음이 발생 할 수 있죠.
이런 모든것은 ECU에 미리 프로그램되어 있습니다.
어느 한편에 치우치지 않고 자동차 ECU설계팀에서 적절히 세팅을 해두죠
그리고 운전자의 운전습관에 따라 조금 씩은 변화 합니다.
바로 학습이라는 절차죠
가솔린 엔진도 위의 rpm변화 및 소음 변화가 일어 납니다.
오히려 더 큰폭으로 변화하죠
동일 한 아이들링시 가솔린은 디젤에 비해 출력이 무척 낮습니다.
이를 보상하기 위해서는 더욱 큰폭으로 rpm변화가 있어야 되겠죠
그러나 가솔린은 원리적인 측면에서 디젤 보다는 소음이 적습니다.
다라서 그런것들이 별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죠
출고시의 ECU세팅으로 환원되는것이 꼭 바람직 하다고는 할수가 없겠네요.
기껏 나의 자동차를 공부 시켜두었더니
이것을 전부 무시하는 결과로 되니까 말이죠.
아는데 까지만 말씀 드렸습니다.
티지는 약 시속 70키로정도에서 클러치 락업이 들어 갑니다.
투산은(80키로정도)
이유는 다 아시다시피 쾌적한 주행 및 연비 향상을 위해서 입니다.
락업이 되면 엔진과 기어가 거의 회전 손실 없이 연결이 되죠
이렇게 해서 연비 향상을 도모 할 수 있습니다.
70키로 정도에서 락업을 세팅한 이유는 도심운행에 중점을 두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80키로는 상황 실현이 상대적으로 빈번 할 수가 없다는 판단인것 같습니다.
본인도 이 정도 세팅에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rpm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엔진 소음 압박이 줄어 들죠.
여러가지 상황을 상정 해서 적정한 선에서 세팅을 하게 됩니다.
(ECU, TCU 학습에 따라 조금은 차이가 나는가 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 급부가 있습니다.
저의경우 1500RPM에서 70키로 락업이 들어갑니다.
이때 출력은 48마력정도가 되구요
상대적으로 약간 엔진이 버거워지는 상태로 됩니다.
부하증가에 따른 엔진 진동이 증가 하죠
바로 이소리입니다.
이때 살짝 가속을 하게되면 락업상태에서 가속이 되는데
이소음은 더 증가를 합니다.
조금더 심하게 가속을 하면 락업이 풀리면서 rpm에 높아지며
당연히 엔진 출력이 올라 가니까 "웅~" 하는 소음 줄어 들게 됩니다.
더욱더 가속을 하게되면 아예 기어를 3단으로 내려 버립니다.
소위 "웅~"하는 소음은 없어지고 가벼운 엔진 소음이 증가 합니다(rpm이 올라가니까)
이런 메카니즘으로 동작을 하게 되는데
개인차에 따라 그슬리는 부분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차시 소음 변화를 많이 느끼실겁니다.
정차시에는 필요최소한의 엔진 회전수를 유지 하게 되는데
여러가지 엔진을 압박하는 변화가 있습니다.
깜박이, 비상등, 히터, 핸들 틀기, 큰소리의 오디오 음량 변화 등이 그것이죠
그때마다 이런 부하 변동에 따른 전략보상을 위해 그때 그때 rpm에 동조하여 변화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무시 할 수도 있는데
이때는 예의 "웅~"하는 소음이 발생 할 수 있죠.
이런 모든것은 ECU에 미리 프로그램되어 있습니다.
어느 한편에 치우치지 않고 자동차 ECU설계팀에서 적절히 세팅을 해두죠
그리고 운전자의 운전습관에 따라 조금 씩은 변화 합니다.
바로 학습이라는 절차죠
가솔린 엔진도 위의 rpm변화 및 소음 변화가 일어 납니다.
오히려 더 큰폭으로 변화하죠
동일 한 아이들링시 가솔린은 디젤에 비해 출력이 무척 낮습니다.
이를 보상하기 위해서는 더욱 큰폭으로 rpm변화가 있어야 되겠죠
그러나 가솔린은 원리적인 측면에서 디젤 보다는 소음이 적습니다.
다라서 그런것들이 별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죠
출고시의 ECU세팅으로 환원되는것이 꼭 바람직 하다고는 할수가 없겠네요.
기껏 나의 자동차를 공부 시켜두었더니
이것을 전부 무시하는 결과로 되니까 말이죠.
아는데 까지만 말씀 드렸습니다.
22:48
2005.01.08.
2005.01.08.
70-80km 정속 구간에서 웅~~~~한는 소리 !!!!!!
터보차저인터쿨러 돌아가는 소리인 듯 싶습니다.
1단--->2단--->3단 ---> 80km/h 부근에서 인터쿨러 동작 이때 알피엠 2000이하로 떨어지면서
90km/h 이전까진 웅소리 시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