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지 메뉴얼에 보면 30PSI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측정할 경우 주행후 3시간이 경과 해야 합니다.
주행 직후에는 더 높아집니다.
온도에 따른 공기팽창이죠.
따라서 주행중에 잠간 정차해서 측정하는것은 적정공기압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출고시 34정도로 마춰져 잇엇는데..
30으로 넣어봣는데..바퀴가 아예 짜부라 져서 35로 넣고 댕깁니다.

지금 동료 두명과 저 이렇게 티지가 세대인데요
저는 37 한명은 35 또한명은 신경 안씀(^^;)
겨울엔 쬐금 더 올리다는 소리도 있고 저 같은 경우 고속도로 이용이 90%라서 쫌 빵빵이 넣는 편입니다.
전에 타던 크레도스는 겨울에 40까지도 넣었습니다.
요요님의 주행도로와 성향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35..
출고시 30보다는 단단하게 느껴지지만 더 잘나가는 느낌입니다..

저는 오일 교환하구 타이어 공기압을 40정도 주입했는데요 너무 통통띠고 승차감이 안좋아서..다시 34정도 주입하니까
승차감도 좋구 안전하네요...이정도가 좋네요

30넣으면 왜 짜부라 질까요? 그래야 승차감이 더 좋은가?

부가해서, 주행직후 공기압을 30PSI로 조정했다면
상온에서는 그 이하가 됩니다.
즉 더많이 짜브러(?)들 수 있겠죠.

공기압이 높으면 속도계가 가르키는것보다 차량은 더 빨리 주행합니다.
바퀴의 외경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연비가 적게 계산 되기도 합니다.

공기압이 낮으면 속도계보다 차량은 더 느리게 주행 합니다.
연비가 좋게 계산 됩니다.

그리고 겨울철에는 조금더 넣기도 합니다.

당근님
공기압이 낮으면 높을때보다 응력이 감소 합니다.
공에 바람을 빼면 물러지는 현상이죠
또 완충작용 증가 합니다.
충격을 타이어가 흡수를 하고 차체에는 그만큼 적게 전달되어 그렇습니다.
코너링시에는 불리해집니다.
외측바퀴가 원심력에 대항하는 만큼 압력을 받게되는데
타이어가 눌려지죠, 그 눌려진만큼 차체는 외측으로 기울게 됩니다.
즉, 롤링이 심해집니다.

그리고 공기압이 적으면 상대적으로 지면과 닿는면적이 많아집니다.
접지력이 증가해서 험로 탈출력이 증가 합니다.

차량 메이커에서는 차량의 중량, 주행환경등을 고려해서표준치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따르지 않으면 타이어의 이상마모, 수명감소 등이 발생 할 수 있죠.

공기압 측정은 반드시 운행 정지후 3시간이 경과 한후 하도록 메뉴얼에 나와 있습니다.
그래야 타이어는 상온 상태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주행 직후에는 공기압이 올라 갑니다. 타이어가 열을 받아서 공기가 팽창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정확한 표준 공기압 세팅이 어렵습니다. 2005-01-10
11:54:14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