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4일에 고무타는 냄새 유입문제로 성동사업소 입고했다 그저께 차 찾아와서
어제 오일 갈았습니다. 냄새의 원인은 부동액 호스에서 누수가 생겨 이게 말라붙으면서 타는 냄새였답니다.
호스갈고 부동액 보충하고 차 받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speed mate가서 leader's club 10,000원 할인 받고 52,000원 주고 ziq-xq로 오일 갈앗습니다.
4,700km뛰었습니다. 대략 한 5.3 리터정도 들어간거 같애요. 이정도면 적절한 가격인가요?

근데 오일 갈다보니 부동액이 또 빠져 있는 겁니다. 놀래서 사업소 전화하니 부동액 호스갈려면 부동액 빼야되는데 다시 부동액 채워 넣으면 안에 기포가 있어 한참 운행한 후 보면 부동액이 다시 빠져 있게 된답니다. 사업소에서 그 얘기를 미리 안해준겁니다. 엔진오일 누유에 이어 부동액 누수까지 겪은 터라 잠시 흥분했었슴다.

그리고 카센타에서 채워주는 부동액 물이랑 섞인거 맞겠죠? 혹시나해서요....

마지막으로 어제 카센타 기상한테 스포티지는 연료필터에서 수분 제거하는 작업 어떻게 하냐니까
스포티지는 수분 배출구(드레인)이 없답니다. 한 15만원하는 하는 연료필터 통째로 가는 수 밖에 없다는데
이거 사실인지 아시는 분 계세요?
그사람 얘기가 수분 경고등 들어오면 연료필터 갈아야 한다는군요. 물만 빼면 되는데 거액이 들어가야 하는건지..원

그럼..안운하시고..답변 부탁드립니다.